네팔, 인도를 여행하기 위하여 꼭 한번쯤 보고가면 편할 것 갔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공항열차가 5시30분이 첫차다.
4시에 일어나 어제 준비한 모든 것일 챙기고 서울역으로 갔으나 너무 일은시간 도척하는 바람에 아직 입구출입문은 열리지 않었다
잠시 기다리니 5시에 출입문이 열려 차표를 구매하고 승강장 쪽으로 내려가니 기차는 기다리고 있었는데 손님이 타면 출입문을 닫곤 하였다.
난방관계로 손님이 기다릴 때만 열어주곤 하였다.
6시 30분증에 인천공항에도착하여 A 카운터23번열에 가니 공항안내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어 미리 준비한 항공권과 안내 책자 및 보험 약관서를 수령하여 B카운터러 가서 기다린 후에 짐을 부치고 비행기표를 수령하고 출입국 수속을 한 다음 정해진 시간에 비행기에 탑승을 하였다.
비행기는 정시에 출발하여 간단한 음료와 점심을 제공 한 후 아이스크림을 제공하였다.
점심에는 비빔밥과 닭고기 소고기등 3가지가 나왔는데 외국항공사보다는 좀 더 나은 것갔았다.
물론 한국인인관계로 그러할런지는 모르지만 비행기는 정시에 도착하여 전같으면 걸어서 공항까지 왔는데 이제는 버스로 공항까지 운반하여 주었다.
이제는 공항에서 입국수속을 하여야 한다.
여기서 꼭 알어야 할 일이있다.
입국장에는 10개의 출입구가 있는데 좌측에서 3개는 노비자출입구이고 나머지 7개정도는 비자를 받은 승객의 출입구이다.
즉 서울에서 비자를 안 받고 공항에서 비자를 받을 경우에 이곳에 줄을 서야만 한다.
비자신청서와 25불의 돈을 지불하면 영수증과 함께 비자를 내준다.
비자 없이 네팔에 여행 할 때는 꼭 알어야 한다.
여기서 1,2,3번줄 즉 비자없이 도착한 사람은 이곳에서 비자신청과 함께 입국 수속을 하여야 한다.
여기에는 3명이 나란히 안아서 입국수속을 하는데 첫 번째 의자에 안아있는 분은 25불의 돈을 받은 다음 영수증을 발행한다.
두 번째 안은 분은 비자신청서를 받아 비자를 여권에 비지피를 붙여준다.
즉 인도비자피를 여권에 붙여 준 것과 같다.
나머지 3번째 안은 사람은 그야 말러 입국 수속을 맏은 우리의 외교 통상부 직원이다.
이분이 비자에 입국 스템프 또는 사인을 해줘야 비료서 네팔의 입국이 완료되는 것이다.
꼭알어 두워야 하는 사항이니 알고가시길 바란다.
그러니 자연히 공항을 나올때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수밖에 없다
공항을 나오니 시간은 벌써 오후 4시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가이드와 만난뒤 차량으로 첫 번째 관광지를 가는데 이것역시 장난이 아니다.
차량이 무지 하게 밀려 겨우 보드나 사원을 구경 할 수 있었다.
보드나 사원을 관광하니 벌써 어두워서 구마리 사원은 가나 마나다.
할 수없이 저녁을 먼저 먹기로 하였는데 저녁식당 까지 가는데만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우리는 가까스로 식당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저녁은 현지 식사로 무녀 들이 나와 춤을 추며 우리는 저녁을 먹었다.
메뉴는 밥과 멧돼지고기, 닭고기 시금치 무침 등 가투만두식 만두 가 나왓다.
향이 좀 있어 향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먹기가 좀 거북 스럽다.
저녁을 끝내고 숙소에 오니 시간은 저녁 8시30분이나 되었다.
방은 무척 깨끝하고 잘되어있으나 밤이라 야외구경을 못하였다.
아침에 일어나니 내부 조경을 잘해났다.
1. 날씨 및 의복
- 기차나 버스에서 에어콘이 강하게 나오기 때문에 늘 버스안에 가디건이나 얇은 잠바를 구비해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차에서 주무시는 기차박을 하실 때에는 따뜻한 옷차림으로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소나기가 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우산 또는 우비를 준비해주세요
2. 준비물
- 세면도구 (칫솔, 치약, 면도기, 샴푸 및 린스) 준비해주세요. 호텔에 수건이나 비누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차에는 수건이 없으니 기차박을 위해 수건하나 준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드라이기 사용을 원하신다면 따로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전압은 우리나라와 동일한 220V이므로 따로 멀티 아답터를 준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호텔에 슬리퍼가 구비되어있지 않으므로 실내용 슬리퍼를 준비해주세요
- 모자, 편한신발, (남자: 긴바지,양말 필수 / 여자: 민소매나 미니스커트 안됨 - 사원 들어갈 때 유의사항)
- 지사제, 소화제, 멀미약 등 상비약
- 공중화장실 사용을 위한 휴대용휴지, 물휴지
(인도를 관광하시다보면 손이랑 얼굴에 먼지가 많이 묻기 때문에 물휴지는 꼭 필수로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간이마스크
(바라나시에서 릭샤를 탑승하시고 갠지스강으로 이동하시게 되는데 이때 바라나시 시내를 30분간 돌아
보시게 됩니다.
바라나시를 돌아다니실때 많은 인파와 매연때문에 고생하실수도 있기 때문에 간이마스크를 준비해주세
요)
- 간이목베게
(버스의 장시간 이동과, 기차의 이동이 있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있는 목베게는 인도여행에서 굉장히 유용
합니다.
바람을 부는 튜브형도 있고, 마트에 가면 쿠션재질의 목베게도 시중에 나와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대부분 일정이 아침 일찍 기상하시기 때문에 버스에서 잠을 많이 주무십니다. 따라서 이때 목베게가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되니 가방에 여유 있으시면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 간단한 먹을거리
(버스에서 드실 과자나 초콜릿, 껌, 사탕 등의 간식거리, 깻잎통조림, 포장용김치, 튜브형고추장, 김 등등)
너무 많이는 준비하시지 말고 필요하신분만 조금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인도음식이 입에 안 맞으시는 분들은 음식 때문에 고생하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기차식 또는 호텔도시락이 부실하므로 간식거리를 꼭 챙겨 가시는 게 좋습니다.)
- 환전은 미화달러로 준비해 주시면 되고
매너팁 부분을 위해 1불짜리 소액권도 함께 준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도화폐인 루피는 사실 현지에서 사용하실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하시는 것 보다
현지 도착하셔서 바라나시 호텔쪽에서 소액만 환전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환전은 1불이나 10불짜리인 소액으로 환전하시는 것이 사용하시기 용이하시기에 되도록 1불짜리를 많이
가져 가세요^^
- 물값, 카메라피, 포터비, 식당팁 등의 각종 팁은 전 일정 약 $40의 비용이 발생됩니다.
- 네팔 도착 비자 시 이용할 사진 1장
◈ 수도 : 카트만두(Kathmandu)
◈ 인구 : 29,519,114명(2008년 기준)
◈ 위치 : 서남아시아의 인도 및 중국(티베트)와 접경한 내륙국
◈ 기후 : 우기와 건기로 구분되는 아열대 몬순기후
◈ 면적 : 14,718만㎢(한반도의 약 2/3)
◈ 주요도시 : 포카라(Pokhara), 빌간지(Birganj), 비라트나가(Biratnagar)
◈ 주요민족 : 네팔인(Nepalese), 티베트인(Tibetans)
◈ 주요언어 : 네팔어(Nepali)
◈ 종교 : 힌두교(87%), 불교(8%), 이슬람교(4%)
개요
네팔은 지구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히말라야산을 가진 영광의 나라다. 또한, 석가모니와 연관된 불교 건축
물들이 많아서 면적은 작지만 다수의 문화 유산을 보유한 국가다.
수도인 카트만두 분지에는 약 2,000년전부터 네와리족이 정착해 있었고 4세기에 리차비 왕조가
성립되었다.
이후 15 ~ 18세기 후반에 말라 왕조가 번영을 누렸으며, 이 시기에 대승불교를 비롯한 여러 종교가
꽃을 피워 카트만두 분지 곳곳에 화려하고 웅장한 사원들이 많이 세워졌다.
뒤이어 18세기 후반에는 구르카 왕국이 강대해지면서 오늘날의 네팔 왕국의 형태인 중앙집권 체제로
가려 했으나 1814년에 동인도 회사와의 구르카 전쟁에 패하며 구르카 왕국은 시킴 등지로부터
철수하기 시작했다.
이후 1846년에 라나 가문이 국정을 장악하여 네팔은 약 100년 동안 쇄국 시대를 겪어야 했고, 1950년에
야 다시 왕정이 회복되어 국왕중심의 새로운 정부가 수립되고 네팔식 민주주의 제도인 판차야트 제도가
도입되었다.
그러나 1972년 새왕국이 즉위한 이후 지식층과 학생의 불만이 고조되어 1990년 4월에는 유혈사태까지
일어나 국왕이 야당 지도자와 대화를 통해 사태 수습에 들어가는 등 정국 안정을 위한 대책을 꾀하였었
다.
그래서 복수정당을 허용하는 새로운 헌법을 만들고 입헌 군주 국가로 재탄생하였다.
사회
네팔은 여러 인종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로서 인구는 29,519,114명 정도로 수도 카트만두와 히말라야
산속 곳곳의 마을에 흩어져 살고 있다.
민족구성을 보면 크게는 남부의 인도 아리안 계통과 북부의 티벳, 버마 계통으로 나눌 수 있으며, 카트만
두 분지를 중심으로 흩어져 있는 네와리족, 그 주변의 타만족, 에베레스트 산지의 유명한 세르파족이 있
는가 하면, 그 동쪽으로는 몽고계통의 부족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중서부에는 마가르족, 포카라 주변에
구룽족, 테라이 지방에 인도계 타루족 등이 분포되어 있다. 또한 각 민족들이 종교적으로 대립하기 보단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기후
네팔의 기후는 전체적으로 아열대 몬순 기후이나, 겨울철인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는 밤과 낮의 기온
차가 매우 심하여 춥다.
우기인 6월부터 9월까지는 몬순 기후의 폭우로 인한 피해가 많다. 가장 더운 시기는 4월부터 6월 사이다.
전반적으로 아열대 기후와 온대, 한대성 기후를 다 지니고 있는 나라이다.
네팔국기
비행기 안에서 본 히말라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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