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마라톤 경기날
오토바이 중계차 점검중인 장환영 감독
도시락 배분하는 박용권 팀장
출발 골인 담당 중계 1호자
대구은행 본전에서 본 아침 햇살
새벽 5시반 새벽의 찬바람이 얼굴을 스치며 숙소를 나왔다.
대구 총국을 들려 김밥과 점심으로 도시락을 수령한후 마라톤 출발장소인 국체 보상공원을 들려 출발도착 중계차에
김밥과 도시락을 전달한 후 다시 중앙로를 거쳐 다시 나의 근무지인 대구은행 본점에 도착하여 옥상으로 올라가 장비를
설치한 후 오전 8시만 기다리고 있는중 7시 30분 헬기의 이륙과 동시 8시에 방송이 시작 되었다.
8시 10분 선수들의 출발 신호와 함께 달리기 시작 하였다.
선수의 얼굴 표정과 동시에 숨소리 발자국 소리를 모든 시청자분 들에게 전달하는 KBS의 마라톤 중계는 세계적으로
이제는 정평이 났다.
이제 선수들이 3바뀌를 돈다음 마즈막 골인 지점에서 1등을 한 선수와 꼴찌를 한 선수 모두 한마음이 되어 내년을
약속하며 오늘의 모든 중계를 끝맷었다.
방송이 끝나자 하늘에서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더니 몇방울 떨어지고나서 다시 맑은 하늘이 보여 철수에는 지장을
주지않아 다행이다.
이어 이제는 장비 철수 와 더불어 장비 반남이 남었다.
장비를 철수 하여 차례차례 박스에 넣고 케이불은 잘 말어 다음에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게하여 잘 마무리 한 후 1층으로
옮긴 후 짐차에 실고 나서 다시 대구총국에 도착한 후 박용권팀장에게 하나하나 점검을 맞친 후 반납을 끝넸다.
이제 동대구로 가서 서울행 고속 기차를 다고 서울로 향하는 일만 남었다.
나역시 내년에 이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새월만이 알것이다.
대구 국제 마라톤 경기에 참여한 모든 기술 스텝여러분 헝상 건강하고 뜻있는 일만 하시고 건강에 항상 주의히고
다음에 만날때는 웃음으로 만나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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