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마라톤 경기를 성공리에 달성 하기 위하여 화요일(4월9일) 이곳 대구로 내려왔습니다.
오늘(4월9일)도 역시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서울역에 도착하여 10호열차 동반석의 나의 좌석에 않아
2시간을 달리고 나니 어느덧 동대구역에 도착하여 역을 빠져나와 지하철을 타기로 하였다.
왜냐하면 버스나 택시를 타면 길이 막혀 늦을께 뻔하기 때문이다.
대구 총국에 도착하니 9시 5분 5분 늦게 도착 한것이다.
즉시 장비를 꾸려 각자의 근무지로 가고 나역시 대구은행 본점으로 향했다.
과거의 장비보다는 조금 적지만 그래도 장비의 숫자는 많았다.
많은 장비를 옥상까지 옳기고 나니 어느덧 점심 시간이 되었다.
장비설치를 하고 나서 은행 지하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나서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리허설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이루워 진다.
이어 2시 부터 리허설이 시작 되는데 옥상에 다시 옥탑 그위에 비게를 다시 설치하여 장비를 중계차
이동에 따라 움직이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다.
다행이 찬바람이 아니였지만 풍속이 너무 세다.
이것이 바로 태풍인가 한다.
비게 위에 서있기 조차 힘들다.
안전 벨트를 메고 비게 난간에 묵은 다음 장비를 움직였다.
몇군데 만족하지 안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만족을 느낀다.
내일 다시 리허설때는 좀더 잘해야지.
하는 마음 뿐이다.
오후에는 대구 국장님 께서 KBS를 전역하여 이번 경기에 스텝으로 참여한분들에게 저녁을
대접해 주었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나서 숙소로 돌아와 하루를 마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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