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척친환경작물

좋은 공무원 나뿐 공무원

오작교농장 2013. 4. 30. 21:04

 

정부에서 일하는 공무원은 우리가 낸 세금으로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는 일은 우리 국민이 잘살게 하는 것이지요
누구나 다아는 일이지요
도청,시군청, 기타 정부기관의 홈페이지에 가보면 친찬합시다 난이 있어요
여기는 그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중 친절하거나 남에게 모범이 된 분을 친찬하는 곳이지요
그러나 여기에 2가지의 결과가 있습니다.
보통 친찬을 해야할 공무원이 본인의 민원에서 성심껏 잘해결해주는 분은 모범 공무원이고
본인에게 좀 불리한 일처리를 한 공무원은 나뿐 공무원이 겠지요
몇년전 우리마을(도척면 유정리)에서 친환경 농사를 시작 할 때 당시 경기도 광주시 농업기술센타에

근무하는 안용남씨가 친환경 광역 방역을 새벽 5시에 할때 태풍으로 다쓰러진 벼를 보며 그는 눈물을

흘렸씁니다.
비록 자기가 지은 벼는 아니지만 쓰러져가는 벼를 보며 그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래서 제가 광주시 친찬합시다에 올렸지요
그러부터 몇년이 지난 금년 1월 뜻하지 않게 전화를 받었습니다.
제가 불법을 저지르고 해서 고발을 당했다고 경기도 광주시 일자리 위생 식품안전에 근무하는

임광일 씨로 부터 고발을 당했지요
고발내용은 쓴메밀을 방아간에서 뽁아서 팔었다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 고러 저에게는 좀 불미스럽지만 이런 분이 있기에 경기도 광주시가 발전을 하기에 역시
친찬합시다에 올려 주었는데 어느 누군가에 의하여 삭재가 되었더군요
비록 나에게는 나뿐공문원 이지만 광주시에는 좋은 일을 하였기에 친찬 할 만 하지 않을까요
경찰이 범인을 많이 잡으면 윗사람에게 친찬이나 상장을 받고 있습니다.

그범인은 제일나쁜 경찰이지만 국민에게는 제일 좋은 경찰입니다.

작년에 뜻하지 않게 처음으로 쓴메밀을 팔어서 150만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습니다.

이건비를 제하고 나면 오히려 마이너스 이지만 하여간 통장에는 150여만원이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것도 물거품 국가에 모두 헌납하고 (벌금) 말었습니다.

이제 우리 농민은 매우 열악 합니다.
큰 법죄가 아니면 가능한 다음 부터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던가 아니면 이런방법을 쓰면
어떨까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