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판이 엉망이 되었네요

정성들여 온탕 소독을 한 후 10일정도 침점을 한 후 못자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원걸 아작도 볍싹이 나오질 안네요

할 수없이 일부를 손으로 파보니 싹이 틀 생각을 하지 않아 하는 수 없이

오늘 지도소장에게 전화를 하였으나 결과는 다시 못자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먼저 못자리 하고 남은 볍씨를 부라부라 63도에 물을 올리고 9분간 침전 후

냉수에 냉각을 시켜 발아기에 넣었습니다.

원인이야 어떻든 우선 다시 못판을 하여야 하는 부담은 엄청나지요

그러찬아도 할일이 많은 이때에 ........................

내일은 모판에 상토를 넣고 모래는 싹이 트는 되로 다시 못자리를 해야

할것 갔아요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우리 농부는 이리 항사 마음이 조리고 삼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눈동자를 돌리지 말어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농부는 농사를 항상 짖고 있어요

그러나 아무리 농사에 도사인 농부도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