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쓴메밀

오작교 농장 쓴메밀(약선메밀,대관3-3)의 가뭄나기

오작교농장 2013. 5. 16. 20:49

며칠전 비가 오더니 이제는 가뭄이 시작이 되었나 무덥고 매우 건조하네요

사실 쓴메밀(약선메밀, 대관3-3)은 가뭄을 이기는 마지막 곡식이지만 그래도 너무 가물면 메밀도

맥을 못추고 결국은 쓰러지고 수확을 할 수 없습니다.

오전에는 굿굿이 서있던 오작교 쓴메밀 잎이 오후가 되면 슬슬 머리를 숙여 땅을 처다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얼마전에 왔던 비가 땅속에서 습기를 내밀어 아침에 이슬과 함께 수분을 흡수하여

잘자라고 있습니다.

어마 지나면 잎의 일부를 수확하여 쓴메밀(약선메밀,대관3-3)잎 장아치를 만들까 합니다.

 

몇칠전에 쓴메밀싹을 수확하여 온실에서 건조하여 오전에 믹샤로 갈려고 하였더니 덜 건조

해서인지 잘 갈리지 않아 더 건조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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