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쓴메밀

오작교농장 이번 비바람에 쓴메밀 일부가 쓰러졌습니다.

오작교농장 2013. 5. 30. 07:19

제주에는 1000미리가 되는 많은비 이곳 도척면 역시 2틀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아무리 와도 우리 농부는 제일먼저 가는 곳이 논두렁 또는 밭 두렁입니다.

혹시 논두렁이 무너지지나 않았는지 밭두렁의 배수가 잘되느지 자식보다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이 많은 피혜없지 잘지나갔지만 앞으로 닥아올 장마와 태풍에 만전을

기해야 할겄같습니다.

어럽게 기른 농작물이 하루 아침에 물과 함께........................................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오작교 쓴메밀도 이번비에 조금 피헤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괜찬아요 쓴메밀은 쓰러져도 줄기에서 뿌리가 내려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가만히 그리고 자세히 보니 벌써 쓴메밀 꽃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눈이 작은 오작교는 그걸 찾느라고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몇일만 지나면 많은 쓴메밀 꽃을 볼수 있을겁니다.

즉시 사진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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