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어제 맞추워 놓은 스마트폰의 알람이 내귀를 울렸습니다.
간단히 새면을 한 후 숙소를 나와 수영구청역 앞까지 걸어 간 후
대기중인 차량에 올라 저의 근무지인 은행으로 가서 출입 절차를
맞치고 옥상으로 올라가 장비를 정리한 후 전원스위치를 넣고 잠시
기다리니 대구총국 앞에서 이동1,2,3호의 송신기 전원을 켜니 전파를
수신 하기 시작 하였다.
실재로 카메라를 열고 현장의 그림을 수신한 다음 정상적 으로 동작하고
이제는 방송 시간을 기다리는 중이다.
아침 8시 드디어 경기가 시작 되고 방송은 2분전에 시작되었습니다.
대구 국제 마라톤은 42.195Km 를 선수들이 달리는데 시내애서만 3번
도는 경기라 잠시도 소흘리 할 수 없는 코스 입니다.
3번을 돈 선수들 그들은 가쁜 숨을 멈추고 이제는 경기와 동시에 방송
중계도 끝이 났습니다.
이제는 철수만 남었습니다.
장비를 소중히 천천히 철수 하여 하나 하나 박스에 담고 나서 1층 현관
앞까지 이동 한다음 일요일이라 모든 삿다문이 닫혀 있어 삿다문을
열어 달라고 한다음 밖으로 내놓고 운반용 차량이 올때만 기다린 다음 차량이
도착하여 장비를 상차 한다음 대구 총국으로 가서 장비의 목록을 일일이
확인 한 다음 오늘의 모든 절차가 끝났습니다
이제 서울로 가는 일만 남아 간단히 점심을 먹은 후 동대구역에서
기차표 를 교체 한다음 서울로 올라 와 대구 국제마라톤 경기 중계를
끝마침 을 하였습니다.
KBS 항공 1호기
새벽 7시 대구 시내 모습
대구 국제마라톤 은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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