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이용
|
전통식품
|
성질이 차고(평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 족이 없다. 기를 보하고 열독을 없애는데 발배와 옹저, 창절을 치료하며 술독, 식중독을 푼다. |
|
* |
녹두를 물에 담갔다가 갈아서 걸러 가라앉힌 다음 윗물을 치워버리고 말려서 가루를 내어 쓴다. 이것이 녹두가루이다. |
|
쌀과 녹두를 각각 1말씩 갈아서 작고 얇게 디딘다. <증보산림경제>쌀과 녹두를 물에 담궈 하룻밤 지난 후 녹두를 멍석 위에서 반정도 건조시킨 다음 물 머금은 쌀과 찐 녹두를 돌절구에 넣고 찧어 누룩 덩어리를 작고 얇은 모양으로 단단히 디딘다. 만약 습기가 있으면 좀이 살아서 오래두고 쓰기 곤란하므로 물을 적게 넣는다. |
|
기혈을 보한다. 사슴의 대가리를 고은 물로 만든 술이다. |
|
녹두가 든 누룩으로 만든 것이므로 독을 푸는데 좋은 술이다. |
|
녹두가루로 만든 유전병의 하나. 빈대떡은 병자병이 빈자떡으로, 빈자떡이 다시 진대떡이 된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부쳐먹는 고유음식으로 만드는 방법은 지방마다 약간씩 다르나, 녹두를 물에 불려 껍질을 벗긴 후 물을 조금 붓고 믹서나 맷돌에 간다. 여기에 파, 돼지고기, 배추김치를 썰어 섞어 양념한 후 번철에 한국자씩 떠 놓고 실고추, 나물 등을 얹어 조릇하게 지진다. |
'오작교청자3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작교농장 청자3호(서리태) 타작 (0) | 2014.10.14 |
---|---|
재배생리-녹두 노력절감 수확방법 (0) | 2014.09.01 |
오작교 녹두 재배 (0) | 2014.08.31 |
오작교농장 녹두 란 (0) | 2014.08.31 |
청자 3호의 자람 (0) | 2014.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