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농장 오늘 아침은 무말랑이 고등어 조림 입니다.
오늘 아침의 반찬에 우리 회장님께서 고등어 조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전에는 아니 많은 분들이 고등어 졸임 할때 무를 쓸어서 넣고
조리를 하겠지요
금년 생산한 친환경재배로 수확한 무가 좀 많이 남았길래 나머지
모두 무말랑이로 만들었습니다.
무 자체도 다른무와 달리 단맛이 많이 나는데 거기에 무말랑이로
만드는 단맛이 3배정도 더 나네요.
결론은 고등어에서 무척 많은 단맛이 납니다.
밥 한그릇 뚝딱 오늘 아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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