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농장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측이 TV조선 김미선 기자가 문 이사장에 대한 인터뷰를 거절당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반박했다. 지난 24일 문 이사장의 4·11총선 캠프 '문이열린캠프'는 문 이사장의 트위터를 통해 “일부 언론이 ‘트친(트위터 친구)과의 만남’ 행사에 와서 세 시간 ..

방송사고의 전문회사인 Tv조선 여기자 김미선(장상인기자부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인터뷰를 거절당했다는 TV조선의 한 여기자가 문 이사장에 불만을 터뜨려 인터넷상에서 주목을 얻고 있다. 김미선 TV조선 기자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이사장. 간담회하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통합당 당원 여러분. 부족한 저를 당 대표로 뽑아주신 당원과 대의원 동지 여러분과 80만 선거인단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오늘 역사 국민 경선을 거쳐 최고위원에 당선되신 자랑스러운 최고위원, 한명숙, 문성근, 박영선, 박지원, 이인영, 김..

내가 예전에는 말이야 오빤 말이 많아 오빤 말이 많아 내가 다 해봐서 아는데 오빤 말이 많아 오빤 말이 많아 참 많아 미치도록 남자다운 치명적인 매력 한 눈에 Feel이 꽂힌다 너의 꼼수에 푹 빠진다 Lollipop 달콤한 말에 끌린 난 니 밥 또 속았나 봐 미쳤다고 말을 해도 훅하고 빠졌..

주인이 소값 폭락과 사료값 상승을 감당하지 못한 끝에 소들이 집단으로 아사(餓死)한 농장의 충격적인 현장이 동영상으로 공개됐다. 처연한 눈빛으로 죽어있는 소의 사체, 사체의 여기저기가 썩어들어 가고 있는 모습. 그야말로 ‘참담함’ 그 자체다. 동물사랑실천협회(동사실)..

눈이 왔다 지난 5일, 서울에서 두 시간 가량 차를 타고 달려간 충북 제천의 한 리조트. 그곳은 겨울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풍광으로 갈아입고, 바로 지금이 녹화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녹화를 위해 그곳에 온 수많은 스태프의 발바닥들은 무심하게도 하얗게 쌓..

KBS가 민주공화국의 공영방송으로서 지니는 지위와 책임이 어떤 것인지를 설명하기 위해 이리 서두를 시작했다. KBS의 주인은 마땅히 공화국의 주체이자 시청료까지 납부하는 국민이다. 시청료는 소비자로서 내는 요금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전기도 물도 쓰는 만큼 내지만 수..

지난 1년, MBC뉴스는 추락을 거듭했다. 4.27 재보궐 선거 편파, 장관 인사청문회 의혹 축소, KBS 도청 의혹 보도 통제, PD수첩 대법원 판결 왜곡, 내곡동 사저 편파, 10.26 재보선 불공정, 한미 FTA 반대 집회 누락과 편파, 미국 법원의 BBK 판결문 특종 홀대, 그리고 최근 김문수 경기지사의 ..

정치판에 들어와 보니 밖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하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 남아있다. 무소속으로 당선된 후 야당에 들어간 어느 의원에게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이유를 묻자 "공천 받을 돈이 없어서"라고 답했다. 호남에 시장ㆍ군수 무소속 출마가 상대적으로 많았..

어제 그러니깐 28일 그동안 뜸했던 과거의 히말라야 방송단 동지를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갔다. 시간이 좀 남어서 현관에 들려 아는 분 하고 커피 를 마시고도 또 시간이 있길레 내가 근무하던 중계국으로 가서 잠시 좌담을 나누고 6시 15분에 자리에서 일어나 약속장소인 산체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