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중남미 7개국여행 -14 (페루,마추피추)

오작교농장 2010. 12. 24. 20:25

 

오늘도 아침 일찍 숙소를 나와야만 했다.

 

마추피추로 갈려면 3번의 차량을 갈아 타야 한다.

 

우선 호텔앞에서 우리가 타고 다니는 버스에 올라 기차역

 

까지 가야 한다음 거기서 기차를 타고 다시 종점 까지 간다음

 

종점에서 다시 미니 버스를 타고 다시 마츄피추 거의 정상 까지

 

올라간 다음 조금씰 걸으면서 마츄피추의 내부를 서서히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역시 일찍일어난 사람 만이 많은 구경을 할수 가 있다.

 

일찍이어나 마추피추로 가는 기차를 타야만 하기에

 

우리일행은 관광에는 운이 따랐는지 아니면 안내 가이드님

 

을 잘 만난는지 항상 순조럽게 진행되고 있었다.

 

비행기만 빼고는 ........................

 

기차를 타고 가는 중에 일본인 관광객을 만났다.

 

그들도 역시 마추피추로 가는 일행이었다.

 

그중 일부는 우리 일행과 더불어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면서 즐겁게 같이 갈수 가 있었다.

 

기차에서 내려 점심을 먹었다.

 

오늘의 점심은 장작불 돼지갈비 이다.

 

장작불에 돼지갈비를 크게 구워 어른 손바닥 만한 고기를

 

1인당 1개식 주웠는데 다 못 먹었다.

 

점심을 먹고나서 작은 버스르 타고 마추피추로 가는데

 

가는길 역시 장관이었다.

 

중국의 그 어느 것과도 비교가 안되었다.

 

 

읽어버린 잉카문명을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 마추피추

 

마추피추는 1911년 7월 24일 미국의 대학 교수인 하이램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서양 학자에 의해 발견 되기 전까지 수플에 묻힌 채 아무도 그

 

존재를 몰랐기에 마추피추를 읽어버린 도시 또는 공중 도시 라고

 

불리는데 공중도시라 불리는 이유는 산과 절벽 밀림에 가려 밑에선

 

전혀 볼 수 없고 오직 공중에서만 존재를 확인 할 수 있다.

 

마추피추는 총면적이 5평방 키로미터 로 도시 절반 가량이 경사면에

 

세워져 있고 유적 주위는 성문으로 견고하게 둘러싸여 완전한 요세

 

의 모양을 갖추고 있다.

 

또한 마추피추는 산꼭대기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아래에서는 도저히

 

보이지 않아 그 존재를 알 수 없고 접근초차 어렵다.

 

마추피추에는 약 1만여명이 거주 하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정과 가파르고 좁은 경사면에 들어서 있어 스페인 정복자들의

 

파괴의 손길이 닿지 않은 유일한 잉카 유적이다.

 

정확한 건설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대략 2000년 전의 것으로 추축

 

된다.

 

이 곳에 태양의 신전 산비탈의 계단식 밭 지붕없는 집 농사를 짖는데

 

이용된 태양시계 콘돌 모양의 바위 피라미드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이 마추피추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수준 높은 건축 기술이다.

 

커다란 돌을 다듬는 솜씨가 상당히 정교하다.

 

각 변의 길이나 몇 m 나 되는모양도 제각각인 돌들을 정확하게 잘라

 

붙여서 성벽과 건물을 세웠다.

 

종이 하나 들어갈 틈도 없이 단단히 붙어 있다.

 

젖은 모래에 비벼서 돌의 표면을 매끄럽게 강았다고 한다.

 

가파른 산비탈에 계단식 밭을 만들고 여기에 배수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그래서 이 곳이 세계 7대 불가사이 중에 하나가 된 이유이다.

 

 

여기서 기차를 타고 가야 합니다

 

 

 

 

역시 관광지라서 많은 기념품가계들이 있습니다

꿀맞 갔은 옥수수 크기는 엄청 큼니다

 

 

 

 

 

 

 

역무원

 

 

 

 

 

기차안에서 의 간식

 

 

 

 

잠시 기차가 멈춘 시간

 

 

 

 

 

 

 

 

 

 

 

 

 

 

 

 

 

 

 

 

 

 

 

 

 

 

 

 

 

 

 

 

 

 

 

 

마츄피추로 가는 길 입구

 

출입 확인서

 

 

 

 

 

 

 

 

 

 

 

 

 

 

 

 

 

 

 

 

 

 

 

 

 

 

 

 

 

 

 

 

 

 

 

 

 

 

 

 

 

 

마츄피추의 정상에서 본 마을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