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중남미 7개국 여행 -19 (여행후기)

오작교농장 2010. 12. 26. 09:58

 

여행 후기는 노랑풍선 여행사에 가서 써야 하는데

 

일단 여기에 기록 하고자 한다.

 

중남미 7개국 여행 정말 해병대 유격 훈련과 거의

 

맘먹는다고 한다.

 

물론 해병대 장병들이 이글을 보면 웃기네 하겠지

 

만 우리여행 일원의 평균나이 65세를 감안하면 이

 

해가 갈겄이다.

 

처음 인천공항에서의 안개로 인한 지연 출발이 너무

 

나 큰 시련을 격었다.

 

물론 자연의 힘이라고 하지만 LA 공항에서의 입국 수속

 

더군다나 년말의 테러에 철저한 경계망 우리 모두가

 

이해 해야할 내용이다.

 

이럴때 일 수럭 모든 여행객 들의 참을성 있게 기다려

 

주는 것이이번 여행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비행기를 무료 14번이나 타야 하기에 일찍 일어나는

 

날은 거의 매일 이고 먼길을 떠나야 하는 날 역시 많다.

 

아직 통계는 못내고 있지만 비행기 거리 버스 거리 합하면

 

아마도 동남아 여행 10번이나 더 간것 갔다.

 

여기서 준비 해야 할 것 을 조금더 나열 하고자 한다.

 

여권 : 물론 장가가는 사람이 그것 배놓고 갈수 없지 않나

 

         가능한 전자 여권으로 하면 좋다.

 

비자 : 미국비자를 가진분은 꼭 가지고 가야 한다.

 

         전자여권을 소지하신 분은 여행사에서 $14이면

 

         등록해준다.

 

         미국은 환승이 없다 일단 입국 수속을 해야 한다.

 

우의,우산 : 비가 오는 날과 이과주 폭포 아래로 배를 타고

 

         갈때 입지만 큰 도움이 못되었다 .

 

         물론 안가져 간것만 못하지만 1회용이라 가벼우니

 

         가져가는 것도 괜찬다.

 

전화 : 흔히 인천 공항에서 로밍을 하고 가는데 전화가 잘안

 

         되는 지역이 있으므로 잘 생각 하고 가지고 갈것이다.

 

전원 : 멕시코는 아직 까지 100V를 사용한다.

 

         그 밖에 나라는 220V를 사용하는데 둥그런 구멍이

 

         우리나라 보다 작다.

 

         따라서 충전기나 해어드라이가 잘안들어가므로 만능

 

         아탑타를 전자 가계에서 1나 구입 하는것이 좋다.

 

 

 

 

전자모기향 : 더운지방이므로 잠자리에 꼭 필요하다.

 

모기약스프레이 : 산에 올라가는데 모기에 물리면 가려움이 심하다.

 

                       가까운 약방에서 1개 정도 구입 하면 요긴하게 쓰임

 

칫솔 : 2~3개 정도 필요하다 하나는 한상 센드백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즉시 이를 딱을 수 있도록 한다.

 

         여기서 칫솔질 할때는 가능한 화장실에서 모든일을

 

         처리 하고 나와야지 식당의 테이불이나 홀까지 나와서

 

         하면 절대로 안된다.

 

밑반찬 : 가능한 많이 만들어 가는 편이 좋다.

 

         현지에서 먹는 것보다 나중에 현지의 가이드에게 조금

 

         씩 나누워 주면 어떨까

 

         그들은 역시 한국의 음식을 너무 좋아 하고 있다.

 

카메라 : 가능한 2개 정도면 어떨까 비바람,모래바람에 잘못하

 

         면 1개가 고장 날 수 있으니 어렵게 간 여행 사진을 못

 

         찍고 도라올 일 있나

 

컴퓨터 : 넷북 으로 작은 것이 좋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일이다.

 

         핸드폰을 로밍 하고 가는 것보다 훨씬 좋다.

 

         물론 관광지에서는 접속이 곤란 하지만 공항에서 탑승

 

         시간을 기다릴때 숙소 에서 집으로 전화를 하고자 할때

 

         매우 편리하고 좋다.

 

         물론 무선 인터넷이 있어야 한다.

 

         원효로 전자상가에서 360,000원 주고 삼성제품을 구입 했다

 

         아마도 이번여행에서 본전은 뽑은것 같다.

 

          서울서

 

          HTTP://imtel.com

 

          에 가입을 한 후 수신 번호는 구입하지 말고 그냥 발신만 할

 

          수 있게 한다.

 

         선불이므로 20,000원 정도 지불하면 여행중 얼마든지 사용

 

         할 수 있다.

 

         다른 사이트는 수신 번호를 주기 때문에 조금 비싸다.

 

         굳이 수신 번호는 필요가 없다.

 

         숙소에서 인터넷 접속시 가이드의 안내를 받어 안내 데스크

 

         에 물어보면 아이디와 비번을 가르쳐 준다.

 

가방 : 큰가방이면 좋은데 너무 크면 곤란하다.

 

         가방에 짐을 싸고 나서 23Kg 이 넘지 않어야 한다.

 

         옭겨 실는데 사람에게 무리가 가므로 제한 하고 있다.

 

         실예로 나의 가방이 26Kg 이므로 공항에서 작은것 하나 더

 

         구입 했다.

 

쇼핑 : 가장 관심이 끄는 부분이다.

 

         이번여행에서 쇼핑은 브라질의 보석상과 리마에서의 종합

 

         매장 정도 이다.

 

         전에는 여행보다 쇼핑에 관심이 많아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

 

         은 적이 많지만 전자 재품은 한국이 제일 싸고 현지에서의

 

         기념품 정도는 어떨까 한다.

 

         멕시코에서의 해와달에 관계되는 작은 기념품

 

         쿠바에서의 시가 (미국 입국시 주의해야 한다)

 

         브라질 역시 커피와 보석 이다.(많은 보석은 잘사야함)

 

         페루에서의 알까파에 관련된 제품들

 

         알카파 우리는 잘모른다 진짜 알카파인지 아니면 다른 화학

 

         제품과 섞여 있는 것인지 잘모른다.

 

         다만 내가 알고 있는것은 다른 섬유보다 알카파 털이 여기서

 

         는 더 싸다.

 

         여행지에서 가격은 천지 만발이다.

 

         잘사면 10불에 잘못하면 30불 그러나 알카파만은 확실하니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

 

         가능한 헐렁하게 짠것보다 쫑쫑하게 짠게 좋다.

 

         또한 좀더 믿을 수 있는 상점 가이드가 안내한 커다란 쇼핑

 

         센타에서 구입 하면 확실하다.

 

         여기서 라벨을 보면 배비 알파카라고 쓰여져 있느데 이건 어린

 

         알파카가 아니라 가는 알파카 털로 짠 의류를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