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공항에서 다음날 아침 오전 1시 5분 드디어 우리는 많은 추억을
않고 리마 공항을 떠나야 했다.
수많은 여행지 수많은 가이드 그들은 여행지는 또다른 여행객을 맞이
하고 있고 가이드님은 열심히 안내하고 있을테고 관광객들은 하나라도
더듣고 보고 사진을 찍느라 분주 하겠지요
어느덧 비행기는 날라 LA 공항에 도착 했다.
역시 올때와 마찬가지로 미극으로의 입국 수속을 하여야 한다.
지난번 입국때 혼난 우리집 사람도 가슴이 떨리는 것 갔다.
입국 수속은 그래도 순조 럽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짐검사에서
많은 수모를 당해야만 했다.
브라질에서 커피를 산게 있는데 세관원이 이를 확인하고 혹시 밀수
장사가 아닌가 하고 조회를 하고 나서야 동과 되었다.
이번에는 다른 분의 짐에서 쿠스코 에서의 마약 성분이 조금 있는
차를 숙소에서 너무 많이 가져온 게 탈이 였다.
그러나 아무 탈없이 나가려는데 이번에는 쿠바에서 구입한 시가가
문제가 되었다.
쿠바 여행에서 여권에 입,출국 도장도 안찍는데 담배를 들고
오다니 정말 난감 하다.
미국에서의 입국 및 짐검사는 누구도 방해를 못한다.
오직 담당자만이 해결해야만 한다.
결국 다음부터는 미국 입국을 지향하는 선에서 일처리가 됐는데
아마도 다음 미국 입국은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우리의 짐은 본인이 짐 환승 으로 보내고 출국을 하고 다시 입국 수속을
해야 한다.
이제는 우리의 말이 통하는 아시아나 승무원 과 만나니 한시름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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