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8일 오후 09:16

오늘은 조금 늦게 현장으로 갔다.
오전 9시 30분까지 현장 스텐바이를 하기에 현장에 9시에 도착하여 장비를 설치하고 나니
9시 40분정도 되었다.
오전 10시 30분 오전의 리허설이 시작 되었다.
역시 이동 1호의상태는 괜찬은데 이동 2호가 전파 장애로 인하여 끈김이 발생하였다.
오후에 본부에서 혼신방해용 휄터를 가지고 와서 설치하고 다시 오후 3시에 오후 리허설을
시작 하였는데 상태가 좋았는지 본부에서 아무런 말이 없었다.
특히 오늘은 오후에 헬기 까지 떠서 헬기의 리허설까지진행했다.
오후 4시쯤 중계국 설창규 팀장님의 방문이 있었다.
스텝들의 고생하는 것을 직접 확인 하고자 오신것이다.
현장의사진을 일일이 찍고 나서 다시 본부쪽으로 가셨다.
내일은 실제와 같이 리허설이 있으므로 9시 30분까지 장비를 설치하고 리허설 준비를
마치어야 한다.
특히 점심은 호텔 내부 식당을 이용하기로 하여 구내 식당에서 점심과 저녁을 먹었다.

가격은 조금 저렴하지만 찬이 박에서 먹는 것보다 훨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