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 여행 6일차

 

오늘은 아침 6시 기상에 7시에 아침을 먹고 나서 8시에 출발하기로 했다.

조금 먼길을 가야 하기에 1시간 일찍 행동을 해야만 한다.

먼저 도착한 곳은 울창한 나무로 우거진 레드우드로 가서 아침 일찍 삼림욕을 한다음

그곳에서 많은 양의 산소를 마시고 기념사진도 찍고 모처럼의 아침일과를 즐겁게 보낼 수가

있었다.

이어 이곳의 빅이밴트인 석회덩굴과 동시에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반딧불 동굴로 향했다.

물론 가는 길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갔는데 이곳에서 유명한

사과 농장이었다.

오늘의 점심은 물론 소불고기는 나오고 닭날개 와 더불어 야체 셀러드등 으로 채러진

뷔페 음식이다.

물론 소불고기는 일인당 한 조각씩인데 더 달라면 더 준다.

석회동굴 입구에 도착하니 7년 전과는 매우 달랐다.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관계로 입구도 새로이 단장하고 표 받는 곳도 잘 정리 되어 있었다.

물론 안내 책자도 깔끔히 잘되어 인쇄도 선명하게 되어 있었다.

특히 한국어뿐만 아니라 각국의 언어로 구분하여 진열을 하여 놓아 이곳도 한국국민이

많이 오는 걸 느켰다.

동굴을 이제 내일 출발하는 오클렌드로 가야 한다.

거리가 좀 멀다 가는 도중 휴게소 1번 들리곤 했는데 기사사장의 노련한 운전 솜씨로 조금

일찍 식당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저녁은 물론 소갈비탕과 이곳의 자연산인 장어구이 와 더불어 진짜 오래간만에 먹어보는

된장국이 나왔다.

식당은 나코아라는 식단인데 혹시 오크렌드에 가실일이 있으면 전화번호는 379-9360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나서 공항가까이에 있는 숙소에 도착하여 오늘일과를 마치고 내일

아침 새벽에 출발하는 뉴질렌드 항공사의 국내선을 타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