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 여행 7일차

 

 

아침 새벽 6시 50분에 오클랜드에서 출발하는 NZ 501비행기를 타고 크라이스트 처치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하여 3시에 기상하여 4시에 숙소를 출발하고 공항에 도착하니 4시 10분 정도 되었다.

비행기표를 받고 다시 짐을 부치고 46번 게으트에서 비행기에 탑승하여 크라이트 처치로 향하였다.

아침은 김밥과 음료수 로 대신 해야 하는데 메우 맛이 있었다.

물론 오래간만에 먹는 김밥인지는 몰라도 비행기안에서 김밥을 먹고 나니 비행기의 기내식으로

빵과 음료수가 나왔다.

어찌나 졸린지 비행기안에서 깜박 졸았는데 크라이트 처치 공항에 도착 했으니 내리라고 한다.

여기서 잠깐 뉴질랜드 국내선은 짐을 입국장 밖에서 붙친다.

몰론 누군가 다른 여행객이 짐을 잘못 가지고 갈수도 있는데 주의를 해야 한다.

도착역시 밖에서 짐을 찾는데 만약 다른 사람이 들고 나갈 경우 매우 골란한 일이 생긴다.

여기 가이드는 모처럼 일찍 나와 우리일행을 맞이했다.

모두 버스를 타고 남섬 특유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뉴질랜드 최초의 교회인 선한 목자의 교회에서

넓은 호수와 함께 양치기 개동상을 구경한다음 해발 3754M의 마운드 쿡 을 조망 한 후 이곳의

유명한 연어 양식장에서 양식한 연어회와 더불어 된장찌개로 점심을 한 후 빙하가 녹아 흘러

내리서 만들어진 옥빛의 아름다운 데카포 공원 호수를 지나 그동안의 피료도 풀겸 뉴질랜드의

과일 주산지인 가게에서 각자 필요한 만큼의 과일일을 산후 여왕의 도시인 퀸스타운에 도착하여

퀸스타운의 시내를 거닐며 많은 사진을 찍고 나서 저녁을 먹기 위하여 태국인 식당으로 가서

태국의 특유의 저녁식사를 즐기며 모두 맛있게 먹은 다음 오늘을 편히 쉴 수 있는 곳인

CORONET PEAK HOTEL KK에서 여정을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