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 여행 10일차 마지막날

 

오늘은 드디어 한국으로 떠나는 날이다.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7:00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야하므로 우선 4시30분에는 기상과 더불어 버스에

올라야 한다.

공항까지는 멀지 않지만 그래도 국제선인 관계로 2시간 전에는 도착해서 모든 수속을 맞쳐야 한다.

7:00에 이륙한 비행기는 호주 시드니 공항에 8:30정도에 도착하여 이어 환승을 해야만 한다.

물론 짐은 인천공항까지 붙였지만 사람은 환승과 더불어 들고 기내로 가지고 가는 짐 검사를

받어야 한다.

시드니에서 환승한 후 우리의 비행기 아시아나 비행기 시드니에서 10시 10분에 출발하여 18:40경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 후 이번 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여행을 마치도록 하였다.

뉴질랜드 하면 주로 북섬만을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능한 남섬 까지 여행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물론 시간과 돈이 문제지만 북섬 보다 볼거리 많다.

다만 버스를 오랫동안 타야 하는 불편도 있지만 그것도 하나의 추억인가 한다.

조금 힘이 든다면 갈때는 비행기 올때는 버스로 아니면 반대로 여행하는 것도 꽤나 괜찬은 것 갔다.

호주, 뉴질랜드 남, 북섬 여행은 이번이 두 번째 지만 그래도 처음에는 어리둥절하였는데 두 번째는

여유도 있고 사진도 많이 찍을 후 있어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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