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쓴메밀

쓴메밀 타타리 수확 중입니다

오작교농장 2013. 6. 30. 21:21

무더운 날씨

섭씨 33도가 넘는다고 일기예보에서 뉴스시간에 나오던 군요

봄에 종자를 파종한 쓴메밀 타타리메밀이 이제 검은 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날씨는 무덥지만 쓴메밀을 기다리는 많은 분들을 위하여 쓴메밀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을 위한 마늘을 다케고 선별작업과 동시 마늘을 역어 달아 메고 나니 무더운 날씨에

쓴메밀 수확이 걱정이 되는 군요

오늘은 일단 1/4 만 베고 네일과 모레 사이에 다베어 놓아야 할것 갔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부터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하고 또한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하니 어쩟거나

메밀을 베어 창고안에서 건조를 하여야 할것 입니다.

쓴메밀을 재배한지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처음에는 아무 준비도 없이 재배를 하다 이제는 조금씩 요령이 붇어 그러나 아무리 요령을

피워요 더위에는 당하지 못합니다.

이제 다수확을 끝네면 타작을 하고 다시 선별하고 여러분 곁으로 갈려면 아직도 10일

정도는 더 걸릴것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