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씀드린 것 과 같이 드디어 오작교농장에서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
어제는 2개의 미사일 같은 꽃 봉우리가 오늘 아침에는 마치 나팔통 같이
예쁜 꽃이 피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장마가 오나 비바람이 몰아 쳐도 식물은 굳게 잘 자라
꽃도 피고 열매도 맷고 있습니다.
이제 장마가 아마도 맞바지에 이른것 같지만 언제 폭우와 태풍이 몰아칠지
아무도 장담을 못합니다.
항상 긴장과 아쉬움속에 우리는 살아갑니다.
특히 농촌에서는 더욱 그러하지요
자이제 모든것을 잊고 힘차게 내일을 향해 나아가시길 바람니다.
오늘도 이 선인장 꽃 과 같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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