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력기술인 협회 e - 사랑봉사 활동

 

초겨울의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는 2013년 아침 8시에 집을 나와 

서울역에서 전철을 타고 사당역에서 다시 2호선으로 갈아 타고  

신림역에서 내려 다시 버스를 타고 삼성동 주민센타에 내리니 벌써  

먼저온  동료들이 웃는 낮으로 반갑게 맞이 하였습니다. 

오전 10시 30분  한국전력 기술인 협회 회원들이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10시 30분이 조금 지나 유상복회장 의 모습이 보이면서 간단한 인사말씀

과 함께 곧이어 불우 이웃을 위한 연탄 배달이 시작 되었습니다.

e-사랑봉사 활동은 몇일 전 서울역 앞 쪽박촌에서의 전기 시설 안전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모두 웃는 낮으로 아무런  

부담없이 봉사 활동을 하여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갔았습니다.

전력기술인 협회 회원들은 매년 현충원에 이어 노후 전기시설 보수와  

함께 연탄배달을 하여 우리가 도울 수 있는 한 최대로 도울 것 입니다.

앞으로 매년 먼 훗날까지 이어 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