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고교 구간 마라톤

새벽 5시 30분 스마트 폰에 맞추워 놓은 알람이 울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잠에서 일어나 세면과 양취를 한다음 간단한 차를 마시고 어제 준비한 가방을

들고 집을 나왔습니다.

서울역에 도착하니 오전 6시 동료들에게 줄 미니 햄버거와 커피를 사들고 지정한

좌석으로 갔습니다.

출발 시작 5분전 동료들이 차래차래 승차를 하고 나니 6시30분 부산발 KTX는

서서히 홈을 벗어나고 있었습니다.

기차는 시속 300Km로 달려 정확한 시간에 경주 역에 도착 하였습니다.

역 밖으로 나오니 우리를 태우고 갈 차가 있어 승차를 한 후 코오롱 호텔 옆에

만들어진 임시 방송센타 에 도착하여 간단한 인사를 하고 다시 차에 올라 제가

근무할 남산으로 올라 갔습니다.

장비가 예상보다 늦게 도착 하는 바람에 늦게 장비를 이동 하여 설치도 못하고

다시 포석정으로 내려와 점심을 먹고 다시 산으로 올라가서 장비 설치를 한다음

연락장치부터 설치 한다음 나머지 장비를 설치 한후 방송센타와 모든 것을 확인

후 저녁 6시가 다되어 산에서 내려 올 수 있었습니다.

동료들과 해물 찜으로 저녁을 먹고 나서 숙소로 돌아와 오늘의 일을 마감 하였

습니다.

사진은 내일 첨부하여 올리겠습니다.

 

신경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