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내리는 비는 오늘 오전까지 내리더니 점심시간이 되면서
잠시 끝났습니다.
10시에 남산 입구인 포석정을 통해서 차량이 못올라 갈줄 알었는데
다행이 땅이 질지 않아 잘 올라 갔습니다.
장비의 전원을 켠다음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리허설이 시작 되었습니다.
리허설이 중간쯤 이루워 지는 데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 하였습니다.
역시 일기예보가 잘맞는지 그래도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리허설은 계속
되어 끝날쯤되어 비가 그치었습니다.
비에 흡벅 젖은 옷을 그대로 입고 숙소로 돌아와서 샤워와 옷을 갈아 입고
저녁을 먹으로 근처의 식당으로 갔습니다.
어제는 이번비를 절대로 맞지 말라고 제자신이 신신 당부를 하였지만
제가 비로 흡벅 듸집어 셨습니다.
그래도 어제 내린비로 인하여 먼지가 많이 씾겨내려가 다행이 였습니다.
내일도 역시 리허설이 계속됩니다.
마라톤 42.195Km 를 생으로 중계로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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