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의 미비한 것을 보완 하고 헬기의 수신 상태도 재확인 할겹
해서 오전 9시 부터 리허설을 하기로 하여 8시에 숙소를 출발한 후
남산 입구의 포석성을 지나 산길을 구불 구불 돌아 입구에 도착하여
발전기를 가동 후 장비가 있는 곳으로 갔다.
장비의 일부인 수신기의 안테나를 교체 한후 설치 할 곳을 찾아 바람에
날리지 않게 꼭꼭 묵어 놓고 9시 정각에 리허설이 시작 되었다.
또한 금년에 인천에서 아시안 게임을 하는 데 아시안 게임 준비 요원
들이 한 30명 마라톤 경기 중계를 견학 하기 위하여 남산을 방문 하여
여러가지 장비 를 설명 하고 하나하나 작동 설명을 한 후 그분들은 내려
갔습니다.
마라톤 하나 준비와 경기를 하는데 이렇게 많은 인원과 장비가 소요 되는
지 너무나 놀라는 것입니다.
사실 42.195 Km 를 전코스 생방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고도의 기술이 필요
한 겁니다.
다른 경기중계는 한정된 운동장이나 체육관 안에서 하는 경기라 많은 장비와
인력이 필요하지 않지만 마라톤은 많은 장비와 인력이 필요한겁니다.
마라톤 코스 전부를 돌고 난 후 리허설을 맞친 후 이번에는 경주에서
칼국수로 유명 한 칼국수 집으로 가서 스템 모두가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모두 숙소로 향하였습니다.
남산에 핀 진달래
포석정
피고진 벗꽃 나무
어디를 가도 핀 벗꽃니무
장독대 위에 핀 꽃
우리밀 칼국수
우리밀 칼국수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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