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때문에 영양 많은 과일껍질을 먹기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시장에서 판매되는 과일의 99.8% 이상은 잔류 농약이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하의 미량이었다.
요즘 농가에서는 저농약 특히 집에서 자작으로 만든 친환경 농약을 사용 하므로서
농약을 살포 후 1주일이나 10일 정도면 농약 성분이 모두 분해되어 잔류함량이 남지
않습니다
농약이 남은 과일도 과일용 세척제로 씻으면 대부분 제거된다.
흐르는 물에 후다닥 씻기보다는 큰 그릇에 담아 과일 하나하나를 닦아내면서 씻어야 껍질에 남은
농약을 확실하게 없앨 수 있다.
식품 전문가들을 통해 공개된 과일껍질의 영양소를 알아본다.
▲포도=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E, 플라보노이드 등 노화를 막는 항산화 물질은 포도 껍질과 씨앗에
듬뿍 들어있다.
포도껍질에서 추출해서 발효시킨 안토시아노이드 올리고머 성분은 눈이 침침하거나 어두운 곳에서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을 개선해준다.
또한 신경세포를 만드는 데 일조해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 퇴행성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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