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마늘고추

건고추 저장

오작교농장 2014. 8. 8. 07:44

건고추저장

1. 상온저장

건조가 끝난 고추는 마대 또는 피피대(PP대)에 약 20kg씩을 넣어 습기가 적고 환기가 잘되며, 햇볕을 차단할 수 있는 저장고를 선택하여 저장하는데, 고춧가루를 저장할 때는 0.1mm 비닐주머니에 완전히 밀봉하여 햇볕을 받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고온 다습기인 7∼8월경에는 외기 습도의 영향으로 수분 함량이 증가됨으로 수시로 저장상태를 조사하여 수분 함량이 18%이상 (손으로 만져 눅진눅진할 경우)되거나 혹은 곰팡이 발생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할 때에는 그늘에 말려 수분함량을 14%이하가 되도록 건조하여야 한다. 또한 해충발생이 염려되는 고온다습기에 접어들면 해충 발생(화랑곡나방)을 수시로 예찰하여 징후가 보이면 즉시 스모킬라 또는 에피움(일종의 포스톡신)으로 훈증처리하며, 예방적으로 4월과 7월에 각각 1회의 훈증처리를 하는 것이 좋다.

2. 저온 저장

건조가 끝난 고추는 마대 또는 피피대(PP대)에 약 20kg씩을 넣어 습기가 적고 환기가 잘되며, 햇볕을 차단할 수 있는 저장고를 선택하여 저장하는데, 고춧가루를 저장할 때는 0.1mm 비닐주머니에 완전히 밀봉하여 햇볕을 받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고온 다습기인 7∼8월경에는 외기 습도의 영향으로 수분 함량이 증가됨으로 수시로 저장상태를 조사하여 수분 함량이 18%이상 (손으로 만져 눅진눅진할 경우)되거나 혹은 곰팡이 발생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할 때에는 그늘에 말려 수분함량을 14%이하가 되도록 건조하여야 한다. 또한 해충발생이 염려되는 고온다습기에 접어들면 해충 발생(화랑곡나방)을 수시로 예찰하여 징후가 보이면 즉시 스모킬라 또는 에피움(일종의 포스톡신)으로 훈증처리하며, 예방적으로 4월과 7월에 각각 1회의 훈증처리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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