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대한항공 뒷걸음

오작교농장 2014. 12. 9. 08:51

1. 승객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 드립니다.

▲비상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항공기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승무원을 하기시킨 점은 지나친

 

행동이었으며 이로 인해 승객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 드립니다.

▲당시 항공기는 탑승교로부터 10m도 이동하지 않은 상태로 항공기 안전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2. 대한항공 임원들은 항공기 탑승 시 기내 서비스와 안전에 대한 점검의 의무가 있습니다.

▲사무장을 하기시킨 이유는 최고 서비스와 안전을 추구해야 할 사무장이 담당 부사장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규정과 절차를 무시했다는 점,

 

매뉴얼조차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변명과 거짓으로 적당히 둘러댔다는 점을 들어 조 부사장이

 

사무장의 자질을 문제 삼았고, 기장이 하기 조치한 것입니다.

▲대한항공 전 임원들은 항공기 탑승 시 기내 서비스와 안전에 대한 점검 의무가 있습니다.

▲조현아 부사장은 기내 서비스와 기내식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으로서 문제 제기 및 지적은 당연한 일입니다.

3. 철저한 교육을 통해 서비스 질을 높이겠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일을 계기로 승무원 교육을 더욱 강화해 대 고객 서비스 및 안전제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