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2일차

라오스 여행 2일차
아침 6시 잠에서 일어나 밖을 보니 화창한 날씨였다.
사워를 하고 6시 반쯤 식당으로 가니 문은 열여 있고 몇분의 손님들이
아침 식사를 하고 있어 나도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부폐식의 음식을
접시에 답아 먹기 시작 하였다.
식사를 마치도 근처의 거리를 다녔는데 어느 곳인가에 사람들의 줄이
늘어져 있어 확인 해보니 태국 대사관 이었다
요즘 태국에 입국 할려면 사전에 비자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차량에 올라 시내에 있는 여러사원을 둘러 보고 다시 시외로 나가
소금 공장으로 갔다.
소금공장으로 요즘 TV에 자주 나오는 곳이였다.
가서 보니 정말 시설이 열약 하여 사람이 힘으로는 가이 상상도 못할일을
그들은 묵묵히 해내고 있었다.
손으로 조금 찍어서 먹어보니 역시 소금인 관계로 짜다.
소금 공장을 나와 다시 허기진 배를 체우기 위하여 식당으로 갔는데
식당이 물위에 있는 식당이다.
식사가 시작 하니 배의 엔진을 돌려 배가 움직이기 시작 하여 배는 상류로
올라 갔다.
물결에 따라 배는 서서히 하류로 내려와서 우리가 처음 탓던 곳까지 와서
내려 놓았다
다시 차량에 올라 4시간 반정도 거리는 150Km 정도 인데 도로의 사정이
안 좋아 많은 시간이 걸렸다.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방에 옮겨 놓은 후 삼겹살로 유명한 한국인이 운영
하는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오늘이 일과를 끝마치고 꿈속으로
내일은 또 해가 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