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4일차
아침 6시30분에 기상 하여 스님들의 탁발 행 열이 지나가는 것을 보기위하여
현지에서 비교적 큰 절을 찾았다.
숙소에서의 거리는 500m 정도지만 아침 일찍이 새벽공기를 마시며 걷는 것도
하나의 관광이라 생각한다.
절에 도착 하니 스님들은 분주 하게 움직이는데 도저히 나올 생각을 안 하고
계셔서 오늘은 안하는 구나하고 숙소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멀리 스님의
탁발 행 열이 보였다.
그러나 순간 스님이 없어진 것을 확인 하니 다른 골목길로 들어섰다는 말에
이건 역시 운을 잘 타야 구경을 할 수 있겠구나.
그러나 오작교는 즉시 방향을 돌려 스님이 오는 길로 가서 탁발 하는 것을
동영상으로 담을 수 있었다.
많은 한국인을 비롯하여 외국인들도 사진에 담느냐고 무척이나 분주 하다.
일단 탁발 행 열을 보고 난 다음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다음 관광을 위하여
16Km 떨어진 탐낭 동굴로 갔다.
물론 가는 길에 이곳에서 유명한 재래시장 몬도가네 아침 시장을 잠시 구경을
하였다.
이곳 시장에서는 우리의 재래시장과 별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사람이 사는 냄새
많이 났다.
차량은 계속 30분 정도 가니 탐남 동굴 입구에서 잠시 허기진 배를 열대 과일로
채우고 나서 동굴로 가고 싶은 분들만 들어가는데 투부를 타고 줄을 잡아당기면서
동국 끝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것이다.
여기서 동굴 안이 좁은 관계로 한 팀이 들어갔다 나오면 다음 팀이 들어간다.
즉 순서대로 들어가는데 여기도 요즘 날씨가 좀 춥기 때문에 늦게 들어가는 편이
좁 났다.
동굴 안에 들어갔다 나오니 이제는 점심을 먹을 차래 점심으로는 볶음밥에 많은 열대
과일이 주워 지는데 국물이 필요한 사람은 쌀국수를 주문하여 먹으면 된다.
가격은 한 그릇에 2달라 이므로 선택은 본인의 자유다.
점심을 먹고 나서 송강 을 따라 카악 을 타고 호텔 입구 까지 내려 와서 어제부터 가지고
다니던 방수 백을 반납하고 호텔로 들어와 저녁 5시 30분에 저녁을 먹기 위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오후 5시 30분 저녁을 먹기 위하여 우리가 처음으로 먹었던 삼겹살집에서 돼지고기
볶음에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난 다음 소화도 도울 겹 서서히 걸어서 호텔까지 걸어서 왔다.
어제 과일을 삿던 곳에서 망고나 많이 먹고 가지 언제 한국에서 망고를 이리 싸게
먹을 수가 있을까.
이제 오늘밤만 자면 이곳은 물론 라오스를 떠나게 된다.
뉴스에 한국은 눈이 35Cm나 와서 목포시내가 마비가 되었다고 하는데 인천공항에
내리면 옷부터 갈아입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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