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교육

소 머리를 먹을 것인가, 소 다리를 먹을 것인가

오작교농장 2015. 1. 1. 10:36

곤지암 하면 소머리 국밥으로 유명 합니다.

9000원에 소머리를 먹을까 조금 더가서 10000원에 소다리를 먹을까

소머리 국밥은 소고기가 귀하던 시절 고기 국물이라도 더 먹으려고 끓여내기 시작한 애틋한 추억의 음식이다.
그런데, 이 소머리 국밥의 핵심인 육수와 머릿 고기가 황당하고 불결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소머리국밥의 재료인 소머리는 다루기 어려운 부위. 전문가들은 "기름부분이 훨씬 많이 차지하고 있기에 다루기
어렵고 핏물 뺄 때도 찬물에 빼게 되면 누린내 제거가 힘들다. 주의하지 않으면 누린내가 날 수 있다"며 "전 처리
작업이 철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제작진은 먼저 소머리 국밥의 실태 파악에 나섰다.

대부분의 식당들이 조미료를 쓰지 않고 24시간 내내 뼈를 고아 육수를 만든다고 자신했던 것과는 달리 맑은 육수에
흰색 가루를 섞어 뽀얀 국물을 완성해냈다.


흰색가루에 정체에 대해 전문가는 "가공이 되어있는 반제품을 재가공한 것 같다. 라면수프 맛에 가깝고 핵산계 조미료나
골분 가루일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다른 것들 추가해 만들어 낸 것"이라는 평을 내놨다.
또 다른 식당에서는 "육수를 진하게 빼려면 돈이 많이 든다"며 커피에 들어가는 프림을 넣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위생에도 문제가 있었다. 손님들이 먹다 남긴 수육을 국밥에 재사용 하는 것.
착한 가격에 맛보는 서민의 보양식이란 믿음을 저버린 일부 소머리 국밥집의 비양심적인 조리 실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점심 시간에만 특별히 제공하는 소족탕 14000원을 특별히 점심에만 8000원에 제공 합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않으니 물병과 컵을 가지고 온 다음 무엇을 드시겠냐구

통상적인 식당의 주문 내용이지요

우족탕 2개 바로 빝반찬이 나온 후 에 조금기다리니드디어 우족탕(보양탕)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잠깐 다른 분들은 갈비탕에 갈비가 몇게 들었는지 세어 보면서 드신분 있어요

오작교는 우족탕(보양탕)안에 들어 있는 우족을 전부 꺼내 놓으니

6개 더군요

 


 보보글 우족탕 입니다

우족을 꺼네 봤어요 1.8Cm 두께의 족이 6개 들어 있습니다

단순한 밑만찬 입니다.

자 이제 서서히 먹어 봐야 겠지요

역시 우족탕은 맞이 있네요

오시는 길 곤지암 스키장에서 용인 쪽으로 오시면 도척 면 사무소가 나옴니다.

다시 용인 이천 방향으로 300m 더가면 용인쪽으로 소를 직접 키우는 광주에서도 유명한 축사 주인이

직접 식당도 하십니다.

소한마리에 35000원 정말 저럼한 가격 입니다.

아무리싸면 우얼 하리 정말 한우 인가 가 제일 중요 하지요

즉 곤지암 IC 에서 5분 정도만 오시면 여러분은 맞있는 한우 또는 보양탕으로 한우 족발 즉 우족탕을 드실 수

있습니다.

 

010-5281-4717 임종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