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오작교 여행 발칸 4 개국 크로아티아 에서 슬로베나아 류불랴냐

오작교농장 2015. 12. 2. 10:19

 00시 5 분에 이륙한 비행기는 아무 없이비행하여 예정 시간에 도하 도착 하였습니다 

중간에 두번의 식사가 나왔습니다

식사는 3 가지 종류로 나왔는데 한국의 밤이라고 식성이 좋은지는 먹었지만 남기는 분들도

꽤나 있었네요

 

 

 

 

 

 

 

 

다시 도하에서 환승을 해야 합니다

짐은 목적지 까지 붙였지만 사람은 일단 내려서 다시 출국을 해야 합니다

멀고도 발칸여행 앞으로 계속 될겁니다 

여기는 도하 입니다 

도하공항 환승객 우리는 B 에서 출국 심사를 한다음 E21 까지 가려면 한참을가야만 했다

안내 표지판을 보면서 E21 오니 과거 LA에서 고생한 생각이 머릿속에 오르네요

밖에는 사막 지대의 최대의 축복인 비가 내리는 가운데 출구를 나와 버스로 비행기 탑승 장소  까지

다음 비행기에 올라 나의 좌석으로 가서 잠시 기다리니 비행기는 다시 이륙하여 목적지인

자이로비로 비행이 시작 되었다

비행기가 정상에 오르니 아침식사를 주는데 역시 유럽쪽로 가니 오믈렛 빵이 종목입니다 

비행기는 계속 북서쪽으로 날라 흑해를 가로질러 이제 한시간 삼십분 정도면 목적지에 도착 예정입니다 

흑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라고 하였으나 구름이 많은 관계로 잠시 접어두고 이제는 목적지에 도착할

일만 기다려 지네요 

공항에 도착하니 쌀쌀한 기운이 돕니다

한국보다 조금더 추운곳 같아요

 

 

 

 

 

 

 

현지 가이드

 

 

 

 

 

크로아티아 입국 수속을 버스에 올라 우선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고 네오고틱 양식의 화려 두개의

첨탑을 볼수 있는 상수테반 성당을 본후 다시 모이크지붕이 아름다운 마르코 교회를 관광 예수회에

의해 지어진 17 세기에 지어진 바르크 양식의 교회인 카타리나 교회를 구경 시가지인 반엘라

차치광장 본후 슬로 베니아로 이동 국경을 넘어야 합니다

이유 국가는 서로 동일하게 다닐수 있지만 이곳은 출국 수속과 입국 구속을 해야 합니다

다행이수기어서 금방 통관은 되었지만 통과를 하고나니 며칠전 시리아 난민들이 묵었던 천막이 그대로

있네요

작은 천막에서 그많은 사람이 어떻게 지냈는지 생각만해도 끔직 합니다

버스는 계속 달려 슬로베니아 수도 류불랴냐에 도착하여 구시가지를 가로지르며 휘감아 도는 류불라니챠강

강을 건너기 위한 다리가 있는데 장마에 떠내려가 다시 다리를 공사를 했는데 이때 그동내 도민들이 세개의

다리를 건설 하여 트리풀다리가 되었습니다

이어 시내의 중심지인 프리세레노프 광장을 들려 다나르알프스의 그림같은 국경의 호반도시플레드로 이동

호텔에서 저녁 오늘의 일과를 끝냈습니다

호텔안에서는 와이파이가 잘되었네요 그런데 속도는 엄청 느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