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여행 삼일째 아침은 호텔식으로 빵과 치즈 커피등으로 먹은후작은 플리트비치라고 불리는 요정의
마을라스토케로 이동 하는중 또다시 국경을 넘어야 하는데 국경을 넘는 방법은 첫 번째 그냥 통과하는
방법, 두 번째 가이드가 여권을 걷어 한꺼번에 입국 도장을찍는 방법, 또는 관리소직원이 도장을
가지고 버스에 올라 일일이확인한 후 도장을 찍어 주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이동한 다음 천사의 머릿결이란 뜻을 가진 동화 같은 라스토케마을 관광 하였습니다.
본라스토케 마을은 크고, 작은 폭포가 수 없이 많아 자연적 인 것을 이용하여 물레방아를 돌려
곡식을 빠서 식량으로 사용 하였으나지금은 그저 관광용으로 이용 되고 있었다.
버스에서 내리자 함박눈 이 내리기 시작하여 모두들 우산을 쓰고 관광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대로 계속 눈이 오면 다음 일정 에차질 이있을 것이다.
이곳을 지나 후크로아티아의 발칸반도 국립공원중 가장 아름다운 유네스코 지정 자연유산
플리트비제로 이동 하였다
가는 도중 눈발이 휘날리며 그래도 도로의 눈은 치웠지만 산속의 눈은 약 20 센티미터는 온 것 같았다.
배를 타기 전 점심으로, 스프, 구운송어, 후식을 먹은 다음 그리고계속되는 눈발에 희망을 걸고
두 번째 출입구로 가 입장권을 구입한후 20 분정도 내려가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니 배가 손님
세명을 태우고 도착 하였다.
그들이 내린 후 우리일행은 배에 올라 일번 출입구로 향하였다.
지붕 이있는 배지만 사방이 펑뚫려 있어 다가오는 찬바람은 막을 수 없었다.
배에서 내려 한 시간 삼십분 정도 트레킹을 하여 목적지 도착하니버스가 안을 따스하게 하여 주었다.
버스에올라 2시간30 분을 달려 숙소 인트로키로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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