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6 시에 일어나 7 시에 먹고 8 시 30 분에 출발하여 또다시 국경을 넘는데 4 개의 언덕을 넘어 야만한다
여름이면 좋겠지만 겨울 이라서 눈 이 많이 오면 정말 큰일이다
1 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되었던 비극의 다리 라틴다리 와 자갈로덮인 터키장인 의거리인 바르카르지아 와
오스만제국의 술탄을 기념하는 가지 후프레프베스모스크의 외관을본 후 오색의 스테인드글라가.
특이한 보스니아 정교회 내부까지 구경 한 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안드리치흉상이 있는 파고다공원 1891 년
건축 된 샘으로 사라예보구 시가지의 상징인 세빌리아의샘과 오스만 시절에 지어진 전통시장
베지스탄바자르를 구경후 발칸반도의 최대의 도시세르비아의수도비오그라드로 이동하여 숙소에 도착
하였다
시간이 무료 5 시간 30 분 걸리는데 겨울 이라서 좀더 걸릴수 도있다
다행이 눈은 내리지 않아 차량이 운행하는 대 지장은 없었다
가는 도중 2 번을 쉬어야하는 대한번은 15 분 두번째는 30 분 을쉬어야 합니다.
또한 국경선을 넘어야하는 일이 있어 모두여권을 거두어 주니 안된다고 하여 여권 검사원이 일일이
확인하고 여권을 가지고 가서 스캔 과 함께 입국 도장을 받고 나서야 버스가 출발하였다
버스는 다시 한 시간 삼십분을 더 달려 숙소에 도착 한후 저녁을 먹고 발칸 여행의 마지막 밤을
자야만 했다
이번 여행의 숙소 와 식사는 상당히 마음에 들어 이제는 맘 놓고 노랑풍선을 이용 할 만 하였다
한국인 가이드 ㅎㅎㅎ님 의안내로 사라예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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