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농장 제32회코오롱 구간마라톤중계구로쌈밥집

오작교 농장 경주에 온지도 벌써 5일째 군요

경주에 모든 신라의 유물들이 남아 있지만 요즘은 먹거리로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우선 경주에는 쌈밥집이 많이 있어요

처음에는 이풍녀씨가 구로 쌈밥이란 간판을 걸고 전라도식

으로 쌈밥집을 하였습니다.

우선 30년전에 이곳에서 중계 방송을 할때는 정말 음식이 짜고

맵고 서울에서 살런 사람은 먹기가 좀 곤란할 정도지요

왜 이리 경상도 음식은 짜고 맵는지 이제는 많은 식당들이

소금을 최대로 줄이고 매운맛도 많이 줄여 다른 지방의 손님

들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