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농장

오늘아침부터 가랑비가 오더니 9시쯤 되어 먾은 비가 오고 있다. 농촌에서는 매우 반가운비 이지만 중계방송장비설치하는 우리는 매우 고통스럽다. 어제의 위험을 무릅쓰고 장비를 설치 하였지만 오늘은 철탑설치 하시는 분의 조언을 받아 밧줄과 조임쇠를 구입해 어제보다 더욱 안..

2차 자전거 경기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1차때의 미비한 점을 보안하기 위하여 또한 어러움을 이기고 우리의 중계스템은 오늘 2차 자전거 경기 준비를 위하여 장비 설치와 더불어 이동 1호의 리허설을 하였습니다. 아슬아슬한 옥상을 한발한발 더딧고 반대편옥상에 장비를 옮기고 나서 다..

어제 비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그 잔재가 아직도 남아 있다. 이제는 그만 불어도 될것마는 그래도 아직 부러야 할 바람이 있는지 아침 집에서 나올때부터 내리는 가랑비와 바람은 좀처럼 사그러 들지 않는다. 아침 새벽 6시에 집을 나와 버스를 타고 회사에 도착하니 7시 20분이 되었다. 7시..

태풍인지 비바람인지 몰라도 바람은 세차게 불고 비는 억수 같이 퍼붓고 이제 마지막 남은 하루 리허설을 해야 하는지 안해야 하는지 그래도 우리중계 스텝들은 약속한 시간에 약속한 장소 로 모두 갔다. 이제 장비를 설치하고 이동 1,2호가 이동 할때만 기다리면 된다. 각자 아파트 옥상 ..

이번 주 일요일 (4월 22일)자전거 경기가 인천에서 서울 까지 있습니다. 무료 53Km 의 빠른 자전거 경기를 생중계를 하기 위하여 오늘 부터 장비 설치와 더불어 리허설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아침 새벽 6시 새벽잠에서 깨어나 간단한 샤워를 하고 6시 30분 숙소를 나와 경주 호텔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하니 7시 장비 설치를 마치고 이제는 방송하는 시간을 기다릴수 밖에 없다. 어제 무섭게 내리던 비는 밤사이에 그쳐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제법 쌀쌀하다. 여제내린비로 시야는 ..

어제 먹은 저녁이 좀 과했나 오전 9시30분까지 장비를 설치하라는 전달을 받고 9시쯤 일어나 세면을 하던중 문자가 왓다. 지금 장비를 설치하여 스텐바이 하라는 것이다. 하는 수 없이 옷을 주섬주섬 입고 택시를 타고 가서 장비를 설치 하고 나니 아직 이동차는 출발을 하지 않았다. 오늘..

오늘은 조금 늦게 현장으로 갔다. 오전 9시 30분까지 현장 스텐바이를 하기에 현장에 9시에 도착하여 장비를 설치하고 나니 9시 40분정도 되었다. 오전 10시 30분 오전의 리허설이 시작 되었다. 역시 이동 1호의상태는 괜찬은데 이동 2호가 전파 장애로 인하여 끈김이 발생하였다. 오후에 본..

아침 8시에 숙소를 나와 9시까지 본부에 도착 해야만 했다. 버스를 타기 위하여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니 버스는 오지 않어 할 수 없이 택시를 탓다. 택시를 타니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일러 근처에 있는 순두부집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있으니 동료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었다. 간단..

아침 6시 눈을 비비고 일어나 세수를 하고 6시 40분경 집을 나섰다. 오늘은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은 고교 구간 마라톤 중계를 위하여 중계요원으로 참석하러 가는 길이다. 이번주 토요일 즉 3월 31일 에 열리는 고교 구간 마라톤 이제는 벌써 올해로 28회가 되는 것이다. 그동안 많은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