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농장

삽주가 묵은 가지를 재치고 새싹을 내밀고 있네요 조금만 더크면 쌈으로 아주 제맛입니다. 봄에 입맛을 돋구어 주는 삽주 잎 다음 주에는 먹을 수 있겠습니다. 뿌리는 한약의 원료로 사용 하고 아주 쓸모가 많은 삽주 입니다. 삽주 싹

마늘이 많이 자라고 있군요 오작교 농장 만이 달고 맛있는 마늘 단단하고 여성들도 날것으로 먹을 수 있는 오작교 마늘이 어제 내린 비를 먹음고 많이 자라고 있어요 몇일전 기술센타에서 광합성 미생물을 한통 얻어서 조리게로 뿌리고 나니 병도 없이 잘자라고 있네요 비닐을 씨운 마늘..

2틀동안 세차게 불던 비바람도 그치고 오늘 쓴메밀 파종한 밭으로 가보았습니다. 드디어 쓴메밀이 땅속에서 발아되어 새싹을 땅위로 내밀었습니다. 자전거중계 관계로 일주일 동안 가보지 못했는데 오늘 밭에 가보니 잎이 2장이 땅위로 내밀고 있더군요 쓴메밀 우리가 그렇게 기대하던 ..

먼 남쪽 지방에는 꽃이 지고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데 이곳 도척면 유정리에는 이제 꽃이 피기 시작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늘이 많이 자랐네요 저멀리 남쪽지방에서는 벌써 바늘쫑을 뽑고 있다고 소식을 들려오네요 이곳 중부 지방에는 아직 2달정도 더자라야 겠네요 비닐씨운 마늘 미닐안씨운 마늘

광주시 기술센타의 미생물 배양기 증축에 이어 미생물 소비량이 많은 도척면농협에서도 농민의 편의를 위하여 미생물 배양기를 구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약대신 미생물을 살포함으로서 튼튼한 작물이 자라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사앞에 작은 텃밭이있어 오늘 괭이로 흙을 일수어 쓴메밀을 파종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께 건강을 주기 위하여 조금이라도 더 많이 재배를 할까 합니다. 이제 3달 후면 추수를 하겠지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벼의 모를 기르기 위하여는 모판에 상토 흙을 넣습니다. 상자 깊이의 1/3 정도 넣고 판으로 다져서 비닐을 씨워 놓습니다. 다음에 몇칠 후에 그위에 물뿌리게로 물을 뿌리고 건조하지 않게 하지요 오늘오후에 500상자의 모판에 흙을 넣었습니다.

작년에 수확 후 떨어진 메밀 씨앗이 벌써 발아를 하고 잎이 2장이나 나왔네요 요즘 날씨가 따듯하니 움추렸던 몸을 이제는 밖으로 나와야 겠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모든것이 아무 소용이 없네요 다시 로타리 치고 다른 씨를 재파종 해야 함니다. 비료대신 유박을 뿌리고 싶습니다. 비록 적..

오늘 오후 부터 중부 지방에 비소식이 있어 오전에 쓴메밀을 파종 하기로 했다. 작년에 콩 심은 밭에 어제 로타리 처놓은 곳에 심기로 했는데 로타리가 골을 만드는 쪽이 고장이 나서 할 수 없이 삽으로 골을 내기러 했다. 메밀은 가능한 촉박한 땅에서 자리야 하므로 가능한 물이 고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