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인간의 성문화를 확실하데보여주는 인도의 성문화

오작교농장 2012. 12. 29. 19:23

 

인간의 성문화를 확실 하게 보여주는 인도의 성문화

오늘도 역시 새벽에 기상하여야 한다.

5시에 모닝콜과 함께 기상하여 샤워를 한 다음 6시에 아침을 호텔식으로 먹고 630분 버스로 호텔을

출발하여 카주라호 서쪽을 관광 한 다음 카주라호 동쪽으로 갔다.

서쪽 카주라호는 흰두교 사원으로 14개의 사원이 훌륭한 건축미를 자랑하고 주요사원으로는 가장

오래된 락슈마나 사원 미투나상이 3층으로 나뉘어 외벽에 가득한 칸다리아 마하데브 사원 사바와

파르미티 부부의 상이 있는 데비 자갇감비 사원등이 있다.

동쪽의 있는사원은 카주라호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조금 떨어진 사원으로 넒은지역에 사원이 분포되어

있다.

서쪽사원에는 흰두교 사원이 많은 방변 동쪽사원에는 흰두교 사원과 자이나교 사원들이 자리잡고 있다.

다시 호텔로 돌라와 각자 화장실을 갔다온 후 호텔에서 제공하는 도시락을 들고 버스에 올라 잔시역

으로 갔다.

가는 동안 역시 마을을 통과할때는 버스는 계속 크락숀을 울려되곤 하였고 중간 중간에 소때들이

목동과 함께 길을 막아 버스는 더욱 천천히 가야만 하였다.

이런저런 끝에 그래도 버스는 정시에 잔시역에 도착하여 짐은 포터에게 맞기고 승객들은 자기에 작은

짐만 들고 기차 승강장에서 기다리다 잠시후에 기차에 올랐다.

기차는 천천히 출발하여 드디어 우리의 목적지안 아그라에 도착하여 미리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올라

호텔로 향했다.

어제 못한 인도 민속 쑈를 가이드가 옵션으로 하기를 원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동안의 너무 많은 피료가 겹쳐 하시는 분이 없는 관계로 그냥 호텔로 향하였다.

호텔로 가는 동안 곳곳에서 이른 밤 결혼식을 거행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우리의 엣전통 결혼식과

같았다.

신랑은 말을 타고 가마를 앞세우고 신부집으로 가는데 조명이 정말 굉장하다.

버스가 좀 천천히 가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버스는 순간순간 달려 사진에 담기에 좀 힘들었다.

호텔에 도착하니 저녁은 뷰페로 차려져 있었고 각자의 자리에 않아 각자의 필요한 양만큼가져다 먹고

나서 숙소로 가서 사워를 한 다음 오늘의 일과를 끝내고 인도에서의 85가지의 색스방식을 생각하면서

누우니 슬슬 눈이 감기면서 잠을 잦다.

내일도 역시 530분에 기상하여 630분에 이침을 먹고 7시면 이곳에서의 관광을 시작 할 것이다.

인내와 끈기만이 인도의 즐거운 관광이 가능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