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인도에도 신호등이 있다.

오작교농장 2013. 1. 1. 17:43

인도도 거리에 신호등이 있구나.

인도에 온지도 벌써 여러날이 되었지만 거리에 신호등이 있는 것을 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곳 자이푸르에 오니 거리에는 신호등이 있어 차량의 소통을 원할 하게 해주고 있었다.

오늘은 조금 여유가 있는 날이다.

6시에 기상하여 7시에 아침을 먹고 나서 730분에 버스에 올라 암베르로 이동을 하여 입구에서 내린

후에 핑크시티라고 불리우는 노란 궁전을 하와마할 궁전 입구에서 외관이나마 구경을 하고 나서 호수에

떠있는 휴양지를 구경한후 6인승 작은 버스로 암베르성 바로 앞까지 가서 걸어 궁전 내부를 천천히

보고난 후 그때의 왕이 얼마나 화려했는지를 감상을 하고 영국의 식민지에서 이곳의 유물들이 고스란히

남어 있는 것이였다.

여기서 우리는 중국의 만리장성 대신 인도의 암베르성의 천리장성을 눈으로 감상을 할 수 있었다.

이어서 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잔타르 만타르 라고 하는 천문대로 산스크리트어로 마법의 장치라는

의미를 가진 델레 마라나시 마투라 등 인도 곳곳에 잔타르 만타르가 있는데 그중 자이푸르에 있는 것이 규모가 가장 크고 웅장하다.

여기서 해시계는 18분 이늦은 관계로 그림자가 비치는 시간에서 18분을 더하면 정확한 시간이 된다.

다시 버스로 와서 버스에 탑승을 한 후 일주일이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는 인도의 전통 헤나 체험을

하는데 모두 다 각자의 팔에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 넣었다.

한시간이 지나니 각자의 팔에는 갈색의 색으로 그림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버스는 다시 호텔로 돌아와 점심을 먹은 다음 인도 전통의 카페트 상점에서 직접 제작하는 과정과 함께

구매를 원하는 분에게 구매의 기회를 준 후 다시 보석가계로 가서 원석의 가공과 함께 역시 구매를

원하는 분에게 구매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웠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 암베르성에서의 일출을 보기 원 하는 분만이 다시 암베르성으로 갔다.

아침에 본 것과는 사뭇 다른 왕실에서의 일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왕이 7명의 부인을 두었는데 똑같은 방과 거실을 7개 만들어 각자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제 일몰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관계로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가서 음료수를 시켜 놓고 일몰을

감상하기로 하였는데 구름이 많이 끼인 관계로 많은 실망을 하고 있었는데 구름이 차차 걷히면서 아름

다운 일몰을 볼 수 있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호텔에서 저녁을 먹고 난 후 오늘의 일과를 끝내고 잠자리에 들었다.

내일은 530분에 기상 모닝콜에 630분에 아침을 먹고 나서 7시에 관광에 나설 예정이다.

오늘은 그래도 하루의 여유가 있어 피료를 풀 수 가 있었다.

 

 

 

 

 

 

 

 

 

 

 

 

 

 

 

 

 

 

 

 

 

 

 

 

 

 

 

 

 

 

 

 

 

 

 

 

 

 

 

 

 

 

 

 

 

 

 

 

 

 

 

 

 

 

저녁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