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계란 껍질체 먹는 한국 관광객

오작교농장 2013. 1. 6. 11:50

 

이제 우리나라도 많은 국민들이 여행을 즐기고 있다.

여행에서 만나 서로 이야기 하다보면 정말 많은 곳을 다녀왔다.

또한 외국인들도 역시 우리나라에 많은 여행을 오고 즐기고 있다.

인도 여행 중 아니 몇 년 전 동유럽 여행 중에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각자

버스에 올랐다.

그런데 가이드가 놀라면서 하는 말이 호텔 주인이 너의 나라는 계란을 껍질째

먹니 한다고 한다.

아침 식당에 가면 많은 음식과 더불어 찐 계란이 꼭 나온다.

일인당 계산에서 대략 3개정도 그리니깐 30명의 인원이 투숙을 하면 100개 정도의

찐 계란이 나온다는 말이다.

그런데 아침을 먹고 나면 찐 계란은 온대간대 없다.

모든 분들이 먹은 것이다.

그런데 테이블을 보면 마땅히 있어야 할 계란 껍데기 없다.

주인 왈 한국 사람들은 칼슘이 부족하여 계란을 껍질체 먹는 구나 생각을 하고

다음날에는 찐 계란 대신 날계란을 가져다 났다.

왼 걸 마땅히 없어져야할 계란이 그대로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관광을 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들어온다.

그들의 여행 가방에는 도대체 무었이 들어 있나 궁굼 하다.

인도여행날짜가 임박하니 여행사에서 메일이 왔다.

인도 여행 중 혹시 입맛이 맞지 않으실지 모르니 밑반찬 조금 준비하는 게 좋겠다고

그럼 아까 인천공항에서 만난 외국관광객의 가방에 자기의 나라 밑반찬이 과연 들어

있을까.

대부분 여행 중 아침은 호텔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거의 다다.

그러니 식당 안에서 자연히 다른 나라 관광객과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식탁 앞에는 어떤 것도 없다.

내 옆에 중국관광객 둘이 않아 식사를 하는데 그들은 식당의 음식이 입맛이 없는지

그냥 계란 후라이 3개를 하여 달라고 하여 먹고 그냥 나간다.

그러나 우리나라 관광객의 식탁에는 어김없이 김치, 고추장, 컵라면, 기타 마치 우리나라의

식당을 옮겨 논듯하다.

이제 많은 나라의 여행을 경험한 우리들도 그 나라의 음식에 익숙하여야 할 것 갔다.

만약 밑반찬을 가지고 간다면 그곳의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에게 골고루 나누워

주워 우리음식을 전달하여 그들이 우리나라를 찾게 하는 것이 좋은가 싶다.

 

 

 

 

 

 

 

가운데 잇는 분이 이번여행 가이드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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