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바르셀로나에서 사라고사 까지

오작교농장 2013. 3. 17. 09:42

 

어제 이야기 한것과 같이 아침 630분에 모닝콜이 울렸다.

모든 동료들 역시 미리 잠에서 깨어나 있었던 모양이다.

시차 적응이 잘 안 되는 모양이다.

오늘 버스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졸고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7 30분에 아침 식사를 하기로 하였는데 식당 찾기가 보통이 아니다.

구불 구불  드디어 식당을 찾아서 가니 그곳에는 여지것 보지 못한 아주 간단히 음식이 차려져 있었다.

그래도 빵을 토스트에 구어서 버터와 잼을 바르고 그 위에 치즈와 햄을 언져서 먹었다.

도중 빵이 모자라 더 달라고 하니 다시 빵을 가지고 왔다.

그런 저런 관계로 아침을 먹고 나서 예정 되로 8 30분에 모두 버스에 올라 바르셀로나 시내로 가

현지 안내하시는 기이드를 같이 동행하고 우리의 마라톤 선수인 황영조가 우승을 하기 위해 일본

선수를 따돌린 몬주익 언덕을 올라서 올림픽 대 운동장으로 갔다.

그곳에서 바르셀로나의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다.

다시 운동장에서 내려와 스페인이 낳은 천재 건축가인 가우디의 건축물 구엘 공원을 구경을 하고 난

다음 현지식 인 발렌시아 지방으로부터 시작된 스페인 전통요리로써 각종 해산물과 닭고기

돼지고기 쇠고기 등의 육식류를 넣어서 만든 일종의 볶음밥인 빠에야로 점심을 먹고 나서 가우디의

마지막 작품이며 아직도 공사중인 사그리다 파일리아 성 가족 성당을 관람 한 후 몬세라트 산

정상에 있는 베네딕트 수도원을 관광한 후 사라고사 로 이동 하였다.

수도원 가는 길에는 많은 노점삼이 있는데 여기서 스페인의 자연산 꿀을 2병을 구입 하였는데 1병에

10 유로를 지불하였다.

이동중 야경으로 유명한 바실리카 필라트 대 성모 성당의 야경을 잠시 구경한 후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을 호텔에서 먹은 후 오늘의 일정을 마치었다.

호텔은 내부에서 조리를 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이 갖추워져 매우 깨끝하여 점말 잠이 잘 올 것 갔았다.

다만 흠이라면 침대가 조금 소리가 날 뿐이다.

이 호텔 역시 무선 인터넷이 무료로 되었는데 카운터에 가서 아이디와 비번을 가르쳐 달라고 해야한다.

내일은 오늘보다 30분 더 빠르게 일어나야 한다.

6시에 기상하여 8시에는 버스에 올라 다음여행지로 가야 한다.

다음날 부터는 유럽 여행의 베스트 가이드인 백인철 가이드가 동행을 한다.

 

어제 묵었던 호텔 입구

식당 내부 전경

 바르셀로나 투우장

 황영조 우승 기념비

 

 가우디가 지은 구월공원

 

식당안의 태국기

 현지식 점심

 사그리다 파밀리아

 

 

 베네딕트 수녀원

 

 필라드 대성당 야경

 

 

 

 

 

호텔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