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맛 과 양으로 승부하는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명동 칼국수

오작교농장 2013. 1. 5. 20:07

내가 이곳 도척에 정착한지 10년이나 됐네요

그동안 최미자 소머리국밥집을 비롯하여 많은 식당을 다녔건만 이곳 도척면 명동 칼국수 많큼 양과

질에서 여느 식당보다 잘하는 집이 없더군요

우선 가격이 쌈니다.

일반 칼국수 하면 요즘 6000원 이상 줘야만 먹을 수 있지만 이곳 도척면 명동칼국수집은 7000원 입니다.

그대신 맛없으면 돈을 안받어요 어때요 한번 도전해보실 의향은 없는지요

곤지암 IC에서 나와 이천쪽으로 조금만 가면 도척 용인 펫말이 있어요

그쪽으로 나오면 최미자 소머리국밥집이 있지요 길따라 조금 더가면 신호등 있는 4거리가 나오느데

직진하여 200m 만 가면 명동 칼국수 간판이 크게 보임니다.

냇가를 따라 뚝방길로 300m 만 가면 맛 없으면 돈안받는 명동칼국수 집이 나옵니다.

우선 신발장앞에서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 가면 여늬 식당과 같이 태이블이 있지요

태이블에 않으면 버섯과 미나리에 육수를 부어 가스불에 팔팔 끊인다음 거기에 소고기 를 사브사브

하여 먹습니다.

고기를 다먹은 다음에는 칼국수를 넣어 주는데 직접 손으로 만든 칼국수에 수제비 4개 정도 들어 갑니다.

수제비를 다먹을 무렵 서빙 아주머니에게 다먹었다고 하면 다음에는 밥을 볶아 줍니다.

볶은밥을 다먹고 나면 커피를 한잔 하겠지요 .

다음 중요한 음식값을 지불해야지요 단돈 7,000원 어떼요 먹을만 하지요

여기에는 고추가루를 조금 넣은 매운맛과 고추가루 없이 어린이도 잘먹을 수 있는 덜매운맛 2가지가 있습니다.

주문시 꼭 전달해야 합니다.

 

 

 

 

버섯과 미나리

소고기

칼국수

 

 

칼국수와 수제비

 

 

 

 

 

주소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궁평리 2-6번지

전화 : 031-766-4921

명동 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