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을 시작하기전 유럽인들이 우리와 다름을 먼저 인정하셔야 하며 그 한국과 유럽과의
문화적 차이와 생활방식이 다르므로 이왕에 유럽에 왔으면 유럽의 법을 따르는게
적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여행중 많은 불편을 감수 해야함은 물론 그차체가 여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음식문화가 매우 달라서 음식을 드실 때 항상 조심을 하여 드시는 것이 좋을까
생각합니다.
여행상식의 기본
유럽여행은 특히 소매치기들이 많으므로 항상 소지품에 주의 하시고 특히 생명과 같은 여권은
꼭 지참하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야간에 밖으로 나갈때는 꼭 인솔자에게 이야기 하고 개인 적인 행동은 하지 않는게
좋을까 십습니다.
여행에서는 잘 먹고 잘 자는 게 최고의 보약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게 우선 입니다.
버스의 제일 앞쪽의 두개의 좌석은 인솔자와 현지가이드의 자리 입니다.
특히 단체 여행을 하다보면 자리다툼으로 서로간에 목소리가 커지는 수가 종종 있습니다.
서로 교대로 않아 즐거운 여행을 하시는 것이 스트레스도 안 받고 얼굴을 붉히는 일이
없을 겁니다.
한국인들의 여행중 재일 잘하는 것은 버스안에서 음식을 먹는 겁니다.
특히 냄새가 나는 오징어 커피 아이스크림 등은 버스 안에서 드실 수 없습니다.
또한 아침 식사중에 겨란을 가지고 와서 버스안에서 까먹으며 버스안에 겨란 껍질을 흘려
버스 내부를 어지럽히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여행중에 길을 잃었을때는 그자리에 서서 기다리는 것이 재일 좋습니다.
과음과 과식은 건강 및 안정상 유익하지 않으므로 삼가 하시고 현지인과 시비는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유럽의 식수는 대부분 석회질이 많아 계속 드시면 건강에 좋지 안으므로 생수를 사서
드시길 바람니다.
호텔에서의 기본예절
유럽의 호텔은 전통을 중요시하는 호텔이므로 오래전에 지은 건물을 내부만 개조하여
사용하는 것이 많으므로 비좁고 편의 시설이 좋지 않습니다.
불편하더라도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노랑 풍선 여행사는 예전과 달리 호텔에도 많은 신경을 써서 숙소도 중, 상급 호텔이므로
전과 같이 많은 신경을 안 쓰셔도 됩니다.
욕실 사용시 욕조대신 샤워부스로 대신 하는 호텔이 종종 있습니다.
욕실 사용시 커튼은 욕조 안으로 넣고 사용하여 물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하며 사용한 수
건은 한쪽에 모아두어 청소하시는 분의 수고를 덜어 주었으면 합니다.
욕실안에는 비누 대신 삼프로 대신하여 삼프 하나로 세안 샤워 삼프 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요즘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침 퇴실시 꼭 1불 정도는 테이불위에 놓으면 좋을까 생각 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미니바와 국제전화를 걸었으면 체크아웃시 꼭 요금을 지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키는 꼭 반납하여 주십시요
유럽여행의 대부분의 아침식사는 호텔에서 하는 것이 거의 다반 수 입니다.
음료수나 빵 특히 겨란은 밖으로 가지고 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식당에서
여행중 점심 또는 저녁은 현지 식당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점심은 거의 모두 식당을 이용하는데 유럽의 모든 식당은 예약제로 이용하므로 자리가
좀 비좁다고 하더라도 꼭 지정된 좌석에 않아 즐겁게 식사를 하여주시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특히 유럽의 물은 한국에서 휘발류 값보다더 비쌉니다.
그러므로 기본으로 제공하는 물 이외에는 꼭 물값응 지불하여 주시는 것이 예의 입니다.
또한 팁은 식사비와 별도로 지불하는 것인데 보통 가이드가 여행중 일정을 감안하여 한번에
건는 수가 있습니다.
식당에서의 주류는 반입이 금지되어 있는데 특히 한국 사람은 한국에서가지고 온 소주를
컵에 딸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가능한 삼가 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당안에서 주문하여 드시는 주류는 모두 개인 부담입니다.
뷔페로 드실때에는 조금식 여러 번 갔다 드시는 것이 남김도 없이 좋습니다.
화장실에서
유럽의 화장실은 거의 모두 유료 입니다.
또한 휴게소에서 물건을 사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요즘은 현지가이드도 이부분에
대하여 많은 노력을 하여 무료로 이용하는 곳을 찾아 쉬곤 합니다.
따라서 장거리 운행에는 미리 숙소에서 일을 보시고 중간에 이용 하실때에는 사용요금을
지불하여 주시면 됩니다.
관광지에서
흔히 우리말에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상대국의 문화와 규율을 따라야
합니다.
문화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그들과의 오해와 또한 마찰로 인하여 서로간의 언성이
높아지므로 즐거운 관광을 망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큰소리로 말하는 것과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르키는 것등 삼가하기기 바람니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여행하는 것은 편리하고 안전한 만큼 많은 불편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서로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조금씩만 양보하면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단체여행의 재일 중요한 것은 시간 약속 입니다. 시간약속을 철저히 시켜야만 계획대로
여행의 진행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을 안지킴으로서 다른 분에게 피헤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기내좌석
우리 같이 단체여행에서는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을 하는 것이기에 좌석의 배치가 마음이
안든다고 요구를 하기가 곤란하다.
왜냐하면 요금 자체가 정상요금이 아니고 활인 요금인 관계이기 때문이다.
한발 뒤로 물러서서 생각을 해보고
집 떠나는 물론 우리 생각에 고생이라고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새로운 문화를 접하기에 모두들 어리 둥절 할 것이다.
거기에 여행경비는 작게 써 놓고 유류활증료, 환률보상비, 공동경비, 등등, 합하면 많은 비용이
되지만 그래도 개인 적으로 여행비보다는 매우 적은 요금으로 즐길 수 있는 것 아닌가 싶다.
그러나 여행중에 약간의 시간이 있을경우 창밖을 바라보며 그곳의 경치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 또는 와인이나 맥주 한잔을 마시는 것이 과소비 일까요
모처럼 나온김에 차한잔 즐고 가는 것도 인생의 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것을 느끼고 본다는 것이 여행의 목적일 겁니다.
즐거운 여행은 즐거운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됩니다.
단체 여행은 서로 양보해 주면서 이해하고,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신다면 어떤
여행보다도 즐겁고 추억이 가득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서로 간의 많은 협조를 바라면 즐겁고 활기찬 여행이 될것입니다.
'오작교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여행 기록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까지 (0) | 2013.12.06 |
---|---|
오작교 강원도 비수구미마을 구경가다 (0) | 2013.08.26 |
스페인모로코포르투갈 - 리스본 (0) | 2013.04.21 |
스페인모르코포르투갈 - 파티아 (0) | 2013.04.20 |
스페인모로코포르투갈 - 페스에서 론다까지 (0) | 2013.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