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오작교 강원도 비수구미마을 구경가다

오작교농장 2013. 8. 26. 21:27

오작교 모처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비수구미 마을 여행을 했습니다.

어제는 모처럼 모든 일을 접어두고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화천읍 동촌리 비수구미 마을 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편화의 댐을 지나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서 황태를 구입 하고 돌아 왔습니다.
아침 7시 우리집 회장님을 모시고 차량에 올라 주유소에서 기름을 가득 넣은 다음 곤지암의 인터

체인지로 들어가 동서울 톨게이트에서 고속도로 비용 2000원을 지불하고 이제 부터는 국도를

이용하여 구비 구비 산길을 돌아 화천 군청앞에서 시원한 아이스 크림을 먹고 나서 다시 산속을

해맨지 여러시간 후에 드디어 화천음 동촌리 비수 구미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화천군청에서 시설을 했는지 나무 계단과 철로된 다리를 건너 마을에

도착하니 집이 3체 정도 있었 습니다.
이곳에서는 모든반찬을 산에서 해결하고 있었는데 저역시 이곳에 오면 산체 비빕밥을 먹어야

하길래 산채비빕밥을 시켰더니 1인분에 10,000원 이람니다.
물론 반찬에 비하면 조금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이곳 까지 왔으니 한번 먹어 봐야 하길레 시켜

먹었습니다.
반찬은 조금짠 편이지만 사실 제가 요즘 무척 신겁게 먹고 있어서 그런데로 정성것 처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데 한가지 아쉬운것은 많은 종류의 나물이 나오지만 모르는 이름도 있어 접시 밑에 나물의

이름을 새겨 놓으면 어떨까 생각 했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에게 이야기를 하였지만 모든것이 돈이 해결하는 거라 생각해보겠다고 하였으나

아마도 힘들것 갔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 평화의 댐을 지나 다시 고불고불 강원도의 특유의 도로인 산길따라 인제 북면

용대리에 도착하여 통황태와 기타 여러 가지를 구입 한 후 홍천에서 화로 구이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집에오니 저녁 7시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겨란 후라이 한다더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접시 밑에 나물의 이름이 있으면 좋으련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