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식물학적 특성은 무엇이고, 또 어떤 환경에서 잘 자랄까...?
마늘은 식물학적인 분류상 백합과 파속 식물에 속하며 같은 속 작물인 양파,
파, 부추 등과 유사한 형태적 재배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흔히 뿌리로 오해
받고 있는 마늘의 구는 줄기가 비대해져 생긴 것이다. 수확한 마늘 구는 상온에
서 휴면이 깨어져 겨울철 밭에 심겨진 상태에서 저온을 받으면서 인편 분화와 발
달이 촉진된다. 이듬해 봄의 고온, 장일 조건에서 구 비대는 왕성해지는데, 분화
적온은 5∼10℃이고, 0∼5℃에서 분화는 빨라지나 구가 작아지고 15℃이상에서
분화 자체가 불가능하다. 구 비대기 최적 생육 적온은 18∼20℃이고, 25℃ 이상
에서는 생육이 멈추게 된다. 마늘 재배 토양의 산도는 pH 5.5∼6.5 범위이고, 표
토가 깊고 배수가 잘 되면서 부식질이 많은 점토 또는 점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이번 차시에서는 이러한 마늘의 형태 및 재배 생리적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좋
은 재배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한다.
1. 마늘의 특성
(1) 형태적 특성
마늘은 백합과 파속의 식물로 양파, 파, 부추 등의 인경채소류와 비슷한 식물
적 특성을 가지며 또한 재배습성도 유사한 점이 많다. 일반적으로 이들 채소류는
황화합물 특유의 냄새가 매우 독특하며, 구근(알뿌리)과 짧은 뿌리줄기를 가지고
있고 뿌리는 다수의 섬유근이 짧은 뿌리줄기에 붙어 있는 2년∼다년초이다.
잎은 잎집(입싸게)과 잎몸으로 분화되어 있고 잎집은 중심부가 빈 원통형이며
지하부의 짧은 뿌리줄기에 붙어 있다. 잎몸은 끝이 가늘고 길며, 중앙에 주맥과 주
위에 평행맥이 있다. 잎몸을 횡단한 모양은 중앙 주맥부가 밑으로 향하고 양 잎 가
장자리가 위로 향해 있다. 파종된 인편에서 잎이 분화할 때 잎몸이 발달되지 않은
1매의 발아잎이 가장 먼저 자라 나오고 이어서 보통잎이 8∼10매 정도로 분화된다.
마늘의 구는 일정한 영양생장기를 거쳐 적합한 환경에 처하면 꽃눈분화와 동
시에 인편분화가 되면서 지하부의 잎집 아랫부분에 생겨난다. 따라서 구는 인편
이 다수 모여서 형성되는데 인편의 착생위치나 수는 품종에 따라서 다르다.
<그림 1> 마늘의 형태
<그림 2> 마늘쪽의 단면도
인편이 발달하면 외측부터 보호엽, 저장엽, 발아엽(맹아엽) 그리고 보통엽으로 구
성되어 있고 중심에 생장점이 위치하며, 이들은 모두 단축경에 붙어 있다.(그림 5, 6)
화서(꽃차례)와 주아의 형태와 발달을 보면 추대종 마늘의 경우 생장점부로부
터 화경(꽃대)이 자라나와(일명 추대라고 함) 정단부에 총포가 발달한다. 이 총포
내에 꽃과 주아가 혼재하고 있다. 꽃은 여러개의 작은 꽃(소화)으로 구성되며 한
개의 꽃은 외화피(3), 내화피(3), 수술(6) 그리고 암수(1)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
고 주아는 지하에 착생되는 인편과 똑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크기가 인편보
다 작으며 소포가 주아를 둘러싸고 있다. 때로는 한 개의 화경에 2차적으로 총포
가 발달되기도 한다. 그러나 불완전 추대종 마늘의 경우는 화경이 잎집 안에 위
치하면서 꽃을 가지는 총포가 발달하지 못하고 비교적 큰 주아만 형성되는 특성
이 있다. 우리나라 지방종은 대부분 추대종인데 그 중 화경이 길게 신장하는 것
은 꽃수나 주아수가 많으며, 꽃대가 짧거나 불완전 추대종은 꽃의 수나 주아수가
적은 편이다.
마늘의 염색체수는 2n이 16개이며 염색체의 이상 또는 꽃을 이루는 여러 기관
의 비정상적 발달로 인한 불임으로 진정한 씨앗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 가
임계통의 마늘이 있어 마늘의 육종재료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재배를 위
한 번식재료로는 지하에 착생하는 인편과 화경에 생기는 주아를 이용하게 된다.
(2) 생리적 특성
마늘의 생육적온은 18∼20℃로서 내한성이나 내서성이 아주 강한 편은 아니
다. 가을에 종구 또는 주아(珠芽)를 심으면 한지형 마늘은 발근하였다가 월동 후
싹이 나오고 난지형마늘은 발근과 함께 싹이 나와 겨울의 저온으로 생육이 정지
할 때까지 4∼5매의 잎이 나며 초장이 20∼40cm에서 월동한다.
겨울에는 외관상 생육이 정지하고 있으나 겨울부터 이른 봄에 걸쳐서 생장점이
화방에서 분화하여 그 주위에 쪽(側球)으로 발육하는 쪽눈(側球芽)이 분화한다. 따
라서 자연조건하에서 겨울의 저온은 구의 형성에 꼭 필요한 조건이다.
봄에 온도가 상승하면 다시 활발한 생장을 시작하여 엽수, 초장이 증가하여 마
침내 추대함과 동시에 구의 비대도 현저하게 되어 화경(花莖)의 아랫부분 주위에
여러 개의 쪽(側球)이 가지런히 형성되게 된다.
즉, 마늘은 0∼5℃의 저온에서 1개월 이상 지나게 되면 측구가 되는 쪽눈(側球
芽)을 분화할 수 있는 생리적 상태로 되고 저온기간이 2∼3개월에 이르게 되면
한층 더 구를 형성하기 쉬운 상태로 된다.
묘가 적고 엽수가 적은 상태에서 구가 형성되기 시작했을 때에는 구는 작은 상
태에서 머물게 되며 엽수가 증가하고 뿌리가 충분히 뻗은 다음에 쪽눈 발육 즉,
쪽의 비대는 장일 조건에서 촉진되며 구의 비대가 끝나기 전에 30℃ 전후의 고온
이 되거나 병이 생겨 잎이 말라 버리면 큰 구가 형성되지 않는다.
저온요구도는 품종에 따라서 다른데 일반적으로 난지형 품종은 저온요구성이
약하고 반대로 한지형 품종은 저온요구도가 높다. 또 마늘은 전혀 추대되지 않은
품종부터 추대가 불완전해서 도중에 중지해 버리는 것, 화경이 1m이상이 되어 많
은 꽃과 주아를 맺는 것 등 여러 품종이 있다.
그러나 추대한 화경을 그대로 두어 꽃이나 주아를 달아 두면 주아의 발육 때문
에 영양을 빼앗겨 인편의 비대가 방해되므로 재배시에는 추대하는 화경을 일찍
뽑아 주고 있다.
(3) 휴면과 구비대 특성
마늘은 고온장일 조건하에서 구비대가 시작되며 수확 후에는 일정기간 휴면이
지속되다가 자연적으로 타파되며 마늘에 인위적 저온 또는 변온처리를 하면 휴면
이 보다 빨리 타파된다. 그리고 마늘은 일정기간의 저온을 경과함으로써 인편의 분
화나 발달이 촉진된다. 이러한 휴면과 인편 및 화서의 분화에 미치는 온도의 반응
은 품종이나 재배조건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수확 후 자연상태에서 난지형 마늘의
발근은 7월 말 내지 8월 초순경, 한지형 마늘은 8월 중⋅하순경에 시작되며, 이 시
기에 인편 내 맹아엽 생장도 시작된 것으로 보아 자발휴면의 해제시기로 추정된다.
그러나 맹아엽 생장에 미치는 양 생태형 마늘의 온도반응은 달리 나타난다.
즉 난지형 마늘은 발근 후 맹아엽의 생장이 계속되나 한지형은 저온을 경과한
후 맹아엽 생장이 진행되므로 발근과 인편 내 맹아엽의 생장의 진행으로 본 휴면
성은 서로 다른 휴면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마늘의 휴면에 관여
하는 물질의 본체가 정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인편의 휴면에는 아브시스산
(ABA: Abscisic acid) 와 지베렐린이 관여하고 있으며 휴면 중에는 아브시스산
(ABA: Abscisic acid) 함량이 높고 휴면이 타파 되면서 지베렐린의 함량이 증가
한다. 휴면타파 방법으로 이용되는 저온 또는 변온은 마늘 체내의 지베렐린의 활
성도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추측된다.
한편, 구비대는 온도와 일장의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종구에 충분한
저온이 경과되면 일장의 영향은 감소되고 또 일장이 충분히 긴 조건에서는 저온
의 효과가 줄어들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표 21)은 일장처리 기간을 달리
하였을 때 마늘 구비대에 미치는 영향으로 4월과 6월의 한달간 단일처리는 구비
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5월의 단일은 6쪽마늘의 구형성에 극히 불량하
게 나타난 반면, 자연일장과 장일은 구비대를 촉진시켰다. 구형성의 기작은 체내
의 생장조절물질과 탄수화물의 대사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인편분
화를 촉진하는 데는 지베렐린이 효과적이며, 인경의 비대초기에는 생장촉진물질
의 증가하다가 구비대 후기에 ABA와 같은 생장억제물질이 증가하고 질소화합물
이 감소되는 것을 본다. 그리고 이때 호홉도 줄고 상대적으로 합성된 탄수화물이
엽초를 거쳐 인편으로 이동, 축적되어 구가 비대한다.
<표 1> 일장처리 기간이 마늘의 구형성에 미치는 영향
일장처리 | 구중(g) | 인편수(개) | 구경(mm) | 엽초경(cm) | 엽초경/구경 |
자연일장 | 40.0 | 6.5 | 4.8 | 1.0 | 0.20 |
4월 | 31.9 | 5.2 | 4.5 | 1.1 | 0.24 |
4~5월 | 23.0 | 4.3 | 3.7 | 1.4 | 0.36 |
4~6월 | 12.3 | 3.5 | 2.6 | 1.3 | 0.52 |
6월 | 30.8 | 6.7 | 4.4 | 0.9 | 0.21 |
장일(16기간) | 23.8 | 5.6 | 3.4 | 0.8 | 0.24 |
일장처리는 4월 6일 부터 수확시까지 하였음
이상과 같이 마늘에 있어서 온도, 습도 그리고 일장조건 등은 마늘의 생태형
분화와 휴면, 인편분화 및 구비대에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으므로 이러한 특성을
이해하여 재배기술에 적용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마늘의 전 생장기간 동안에 이
러한 환경요인에 대한 반응을 모식화 하면 다음의 <그림 3>과 같다.
<그림 3>마능의 생육 과정별 온도 광반응 모식도
2. 재배환경
(1) 환 경
마늘은 더위에 견디는 힘이 약하고 추위에 견디는 힘도 그렇게 강하지 못하므
로 세계적으로 주요 재배 지역은 온대 남부에서 아열대 북부지역에 걸쳐 분포되
어 있다.
생육적온은 18∼20℃이고, 25℃이상 고온에서는 생육이 정지되며 줄기와 잎이
말라죽게 된다. 기온이 10℃이하가 되면 생육속도가 감퇴되나 뿌리는 1℃내외의
저온에서도 자라므로 파종 후 월동 기간 중 토양수분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표 2> 마늘의 생육과 온도
싹트기 | 생육 | 수비대 | |||||
개시온도 | 최고온도 | 저온 | 장해온도 | 장해온도 | 적온 | ||
평균기온 | 지온 | 평균기온 | 지온 | ||||
15~17 도 | 13 도 | 25~27 도 | 22~23 도 | 18~20 도 | 25 도 이상 | 10 도 전후 | 18~20 도 |
(2) 일장과 구형성 생리
마늘쪽은 저온에서 분화하고 온난장일 조건에서 비대한다. 마늘쪽 분화에 필
요한 적온은 5∼10℃이며, 0∼5℃에서는 분화는 빠르나 구가 작아지고 15℃이상
에서는 분화하지 않는다. 마늘쪽 비대는 10℃이상에서 가능하며 적온은 20℃ 전
후이다.
극단적인 단일(8시간)에서는 쪽이 분화되지 않거나 쪽이 2차 생장하여 전혀 구
를 형성하지 못한다. 생육기에 단일처리를 하면 구비대가 억제되고, 2차생장이
증가된다. 이 같은 점은 품종간의 감온성, 감광성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난
지형 품종은 한지형에 비해서 저온에 민감하고 저온 요구도가 약하며 마늘쪽의
분화도 빨라서 단일성을 나타낸다. 품종별로는 한지형은 난지형보다 고온 장일성
을 갖는다.
<표 3> 구 비대 시기
생육과정 | 제주및 남해안지역(난지형) | 중부내륙지역(한지형) |
마늘쪽분화기 | 2월중하순~ 3월상중순 | 3월하순~ 4월중하순 |
마늘쪽 비대시작 | 4월상순 ~4월하순 | 4월중순~ 5월하순 |
처대기 | 4월중하순~ 5월상중순 | 5월중하순~ 6월상순 |
마늘쪽 비대 후기 | 5월하순 ~6월상중순 | 6월중순~ 6월하순 |
(3) 토 양
마늘은 표토가 깊고 배수가 잘 되면서 부식질이 많은 점토 또는 점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점토에서는 마늘통이 단단하고 열구가 적으며 품질이 좋으나, 사질토
에서는 저장력이 약한 마늘이 생산되며 마늘통이 잘 갈라지고 충실하지 못하다.
그리고 배수가 불량한 토양에서는 마늘의 품질이 나빠지고 병충해의 피해도 많아
지게 된다. 마늘에 알맞은 토양산도는 pH 5.5∼6.5의 범위이며(표 4), 산성이 강
하면 자람이 좋지 않고 뿌리 끝이 둥굴게 굵어진다.
마늘의 주산지는 대부분 석회함량이 높은 석회암지대나 해안가에 많이 분포하
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마늘은 석회의 요구도가 높다고 생각된다.
<표 4> 양액의 산도와 마늘의 생육 및 구 비대
산도 | 엽수 | 구경 | 지상부생체중 | 생구중 |
5.0 | 10.9 | 4.0 | 26.3 | 26.3 |
5.5 | 10.3 | 3.9 | 22.0 | 23.0 |
6.0 | 10.8 | 3.9 | 26.2 | 25.8 |
6.5 | 10.5 | 4.1 | 29.8 | 27.2 |
7.0 | 10.6 | 3.9 | 21.4 | 22.9 |
우리나라의 마늘 주산단지의 토양분석 결과를 보면 (표 6)과 같고 마늘의 생육
불량 포장의 토양분석 결과는 (표 5)와 같다.
<표 5> 생육불량 마늘 포장의 토양의 이화학적 성질
지역 | PH | 유기물함량 | 인산농도 | 염류농도 | EX- Cations | ||
K | Ca | Mg | |||||
남해밭 - 1 | 5.1 | 10 | 431 | 0.17 | 0.86 | 5.42 | 1.95 |
남해밭 - 2 | 4.7 | 26 | 787 | 0.25 | 1.73 | 5.10 | 1.66 |
단양밭 - 1 | 3.5 | 11 | 656 | 0.16 | 1.42 | 2.19 | 0.67 |
생육불량 마늘 포장을 (표 25)에서 보면 토양이 산성이고 유기물함량이 우리나
라 밭토양의 평균치인 24g/kg보다도 매우 낮다. 흙이 산성으로 되면 낮은 pH에
서 알루미늄(Al)이 많이 녹아나와 독성을 일으킨다. 필요한 양분의 유효도는 중
성부근에서 가장 높은데 산성에서는 각종 양분의 유효도가 떨어지고 염기함량이
낮아져서 마늘에 영양결핍이 생긴다. 마늘에 인산의 적정함량은 300∼500mg인
데 (표 26)에서와 같이 우리나라 주산지의 토양의 대부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토양 검정에 의한 인산의 적정량 시비가 필요하다. 미량요소 중에 몰리브
덴(Mo)이 잘 녹지 않아서 부족하게 된다. 이와 반대로 구리, 철, 아연, 납, 망간
등 은 너무 많이 나와 독으로 작용한다.
석회는 매년 뿌려 줄 필요는 없으며, 한번 pH 6.5를 목표로 하여 석회를 살포
하여 개량시키면 4년 정도 그 효과가 지속된다.
석회는 아주 천천히 녹아 나오므로 다 녹아 다시 산성으로 되기까지는 3년 정
도 걸린다. 석회를 뿌려 산성을 개량한 다음에는 3년쯤 지나서 산도를 측정하여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석회를 뿌릴 때는 밭 전면에 고루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밭갈이 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흙과 골고루 섞일수록 산성을 개량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또 석회는 대표적인 알카리성 비료이므로 황산암모늄과 인산, 축분 등과 접촉하
면 그 비료들의 효과가 떨어지므로 그런 비료를 살포하기 전에, 적어도 2주전에는
석회시비를 끝내야 한다. 석회질비료를 주는 적기는 가을부터 이른 봄까지이다.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농협에서 토양산도를 측정해주므로 농가에서 분석할 흙
을 채취하여 가져가면 석회요구량을 알 수가 있다. 석회를 주었어도 큰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석회 100kg/10a을 시용하라는 처방이 나
왔는데 50kg/10a만 주었다 하자. 효과가 50%가 나오느냐하면 그렇지가 않다. 이
런 경우에는 효과가 거의 안 나올 수도 많다. 2알씩 먹으라는 약을 1알만 먹었다
면 감기가 50%가 낫느냐 하면 그렇지 않은 것과 같다. 석회는 필요한 양을 다 줄
때 효과가 있다.
마늘 재배에 있어서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가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일이다.
대체적으로 흙에서 한 해 소모되는 유기물의 양은 논에서는 500∼600kg/10a정
도이며, 밭에서는 600∼2,000kg/10a 정도가 소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나라 흙속의 유기물 함량이 30g/kg이하로 들어 있으므로 가능하면 매년 1,500∼
2,500kg/10a정도 넣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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