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터키여행 기록 이스탄불에서 앙카라

오작교농장 2013. 12. 8. 14:09

 

새벽 5시 모닝콜이 울려 잠에서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나니 기분이 좀 상쾌하다.

혹시나 해서 5시 30분에 지하 2층에 있는 식당에 가니 문이 열려 있기에 들어가니

현지 종업원이 들어와서 식사를 하란다 .

원래 계획은 6시에 식사를 하는 것이였으나 다른 팀이 일찍 먹어야 하므로 우리

일행도 같이 먹었다.

아침 이라야 모든 분들이 다 잘아시겠지만 호텔안에서 뷰폐식으로 먹는다.

어제 저녁 현지 가이드가 터키에는 꿀이 맛있다고 하여 꿀을 찾으니 팩으로

된 꿀이 없어 현지 써빙하시는 분에게 물어 보니 꿀을 커다란 유리 그릇에

담겨 있었다.

꿀을 작은 그릇에 퍼서 그위에 요그르트를 담아서 먹으니 정말 맛이 괜찬다.

같이 간 동료 에게도 가르쳐 주워 그분도 맛이 게 먹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

알고 보니 그분은 천안에서 밤농사를 하는 분이 였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만 오늘아침은 그저 꿀로서 끝네고자 한다.

우리의 버스는 6시 30분에 출발 할 예정 이었지만 한분이 늦게 나오시는 바람에

결국 7시가 다되서 출발하였다.

왜냐하면 이곳 이스탄불도 아침에는 교통이 무척 막히는 곳이라 얼른 이곳을

뻐저나가 고속도로를 타야 하기 때문이다.

가는 도중 가득찬 정원으로 바다를 메운 곳에 세워진 돌마바우체 궁전을 들려

이곳에 인테리어에 사용된 대리석과 가구는 유럽 각지에서 가져온 것들이며

벽은 600점이 넘은 유럽의 명화로 장식했고 바닥에는 최고급 수제품 양탄자 로 돤

궁전 구경을 한다음 17세기 터키인 글의 이슬람 건축예술의 우수성을 대표적으로

반연해주는 건물로써 푸른 색갈의 타일 장식과 중앙 돔으로 부터 나 있는 250개

의 창문에서 들어오는 빞이 어우러져 황홀한 장관을 연출해 내고 있는데 이로 인해

불르 모스크라는 애칭을 닺게 되었다.

점심을 현지 고속도로 상에서 현지식으로 먹는 중 식당 지배인의 유머스런 체스쳐가

마치 코메디언 갔았다.

그는 점심을 먹는중에 무화가 건조 한것을 계속 설명을 하고 있는데 무회과가 건조한

것이 1Kg에 8달러에 200g 듬으로 준다고 한다.

선물을 사실분들은 이곳에서 꿀과 더불어 터키의 현지 간식을 구입 하시길 바란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유네스코 지정 오스만 제국시대의 건축양식 집들이 모여있는

곳 중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집들과 함께 시골 마을의 호젖함과 여유로운 삶을 맛볼수

있으며 번잡함에 시갈린 여행자들의 발을 멈추게 하는 샤프란 불루 를 구경 한다음

늦은 저녁에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에 도착 하니 저녁 18시 30분이나 되었다.

여행은 해가 길때 해야지 짧을때 하니 저녁 5시정도면 어두워서 불 수가 없다.

저녁을 먹고 숙소로 가니 20시가 되어 내일을 위하여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