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터키여행 기록 파묵깔레에서 아이발륵까지

오작교농장 2013. 12. 12. 18:40

 

터키여행은 버스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해도 맞는 말이다.

보통 버스를 타면 몇시간은 보통이고 하루 7시간이나 탈 경우도 있다.

물론 다른 교통편 즉 터키 국내 항공기를 이용해도 되지만 그래도 가끔 차창밖에서

보이고 들려오는 관경을 만끽 할 수가 있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비행길로 가냐 버스로 가냐 모든 것은 승객의 자유에 맞끼지만

각자의 취향에 맞추어 창밖을 구경하면서 터키의 농촌 도시의 모습을 보는 것도 괜찬은

것 갔았습니다.

이제 하한 목화솜과 온천이 나오는 관계로 온 천지가 하얀 파묵깔레를 떠나 터키의

최대의 유적지 에페소로 가는 길에 또 한번의 상점을 들려야 한다.

물론 이곳에서 강요는 없다.

그러나 사고싶은 분도 있고 여기서 시간을 낭비하느니 좀더 많은 관광을 하는게 낮지

않나 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래도 먼 곳에서 물건을 좀더 싸게 구입을 할 수 있으면

여기에 온 보람이 아닌가 싶다.

이곳은 양가죽으로 만든 옷을 만들고 파는 곳인데 우리 일행 뿐아니라 많은 한국 여행사

들도 일단 여기를 들리는 곳이다.

한국에서 꾀나 잘나가는 여행사도 이곳에 잠시 머물고 가곤 한다.

에페소 대극장은 아르카디안 거리 끝에 있는 거대한 원형극장 으로 원래는 BC 3세기

헬레니즘 시대에 지은 것인데 1세기 로마 시대에 대대적으로 증측이 되었다.

이곳에서 연극과 문화예술이 공연되는데 로마 시대 말기에는 검투사와 맹수의 싸움도

벌어 졌다.

셀수스 도서관 은 대리석 거리 끝에 위치한 아름다운 건물로 에페소의 상징이기도 하다.

정면에는 4명의 여인의 석상이 있는데 이는 각각 지혜, 덕성, 학문, 지식을 상징히기도 한다.

하드리아누스 시전은 2세기경 하드리아누스 황제에게 비친것으로 슈모는 크지 않으나 콘린트식

기둥과 아치의 조각이 이상적인 신전이다.

정면 아치 위에는 행운의 여신 티케가, 내부 아치에는 양팔을 벌린 예두사가 조각 되어 있으며

벽에는 에페소의 기원 전설이 새겨저 있다.

이곳에서 즉 먼 엣날 요즘에 한국에서 문제가 되는 성매매가 그때에도 있었나 본다.

그러나 발의 크기를 제고 나서야 그곳에 들어갈 수 가 있다.

즉 미성년자는 못들어 간다는 말이다.

봄베이에서도 창녀촌이 있듯이 .......................

이곳 호텔에서 조금만 나가면 바닷가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양갈비 3대에 10불을 받고 그대신

감자침과 토마도구이가 나온다.

저녁을 먹고 나서 잠시 밖에 나와는데 춥고 어둡고 해서 양갈비 2인분만 시켜놓고 먹고 나와

호텔로 들어 갔다.

성수기에는 업두도 못네는 바닷사 호텔 그 많은 호텔이 겨우 몇개호텔만 문을 열고 나머지는 긴 겨울

잠을 자고 있다

 

 

 

 

 

 

 

 

 

 

게스관

 

 

 

 

 

 

 

 

비빔밥

 

 

 

 

 

 

 

 

 

 

 

 

 

 

 

 

당시의 화장실

이보다 작은 발은 들어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