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터키 여행도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그러나깐 반이 벌써 지나가고 있다.
요즘 터키는 외국인 보다 한국 관광객으로 넘처 흐른다고 해야 할까 호텔에는 중국이나 일본
관광객은 1,2팀으로 이루워 지는데 한국 팀은 보통 5개팀이 넘는다.
그래도 여행할만한 정도가 되니 여행하겠지 하고 생각하니 10년전 아니 그보다 더 오래전에는
서울에서 제주도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때도 있었다.
오늘은 다른날 보다 1시간 더 일찍일어나야 하는 날이다.
갑바토키아에서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갑바토키아의 내부를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전에도 타보았지만 또한번 탄다는게 실감은 안나지만 그때는 위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오늘은 비디오를 많이 찍을 양으로 열기구에 올랐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그래도 운이 좋아야 탄다고 한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구름이 많이 끼면 아무리 많은 금액을 지불라여도 탈 수가 없다,
우리는 일인당 170유로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246000원에 해당 하는 금액이다.
물론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현지에서 유로로 170유로 하니 적은 금액으로 보이지만 환화로
환산하면 250,000원의 거금이다.
터키의 여행상품 899,000에 비하면 꽤나 비싼요금이다.
우리는 같이간 우리집 회장님과 같이 신청을 하여 340유로를 지불하였는데 지난번에 굴속에
들어 깄다 나온 후 몸이 안좋아 취소를 하니 120유로 밖에 주질 안는다.
몇시간 만에 50유로의 케론티가 발생 한 모양이다.
같이간 동료분 중에 신청을 안한 분이 있어 50유로나 손해를 볼 수가 없어 그분이 대신 열기구
를 타기로 하여 다행이 손해는 않보았지만 괜히 미안한 느킴이 들어 계속 죄송하다는 말밖에
나오질 안는다.
이나 저나 새벽 4시에 기상하여 5시에 호텔앞에 나오니 미니버스 2대가 기다리고 있어 각자
나누어 탄 후 열기구 사무실까지 갔다.
물론 전날 가이드분이 컵라면이 있으신 분은 가지고 오라고 하여 한개를 가지고 갔는데 알고
보니 그회사에서 커피와 약간의 빵등을 무료로 제공 하는 것이다.
굳이 라면을 가지고 갈 필요가 없는데 이런 저런 끝에 다시 버스에 올라 열기구가 있는 곳까지
가야만 한다.
많은 열기구가 이곳 저곳에 있어 우리가 타야할 열기구를 찾아 해맨뒤 겨우 찾아 28명이 나뉘어
열기구 오르니 가스불을 탈때마다 조금식 하늘로 올라 가면 카파도키아의 어제 저녁에 보았던
모양이 슬슬 나타나가 시작 하였다.
카파도키아는 앙칼라에서 남쪽으로 3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마치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갖가지 버섯모양의 기암 괴석들이 드넓은 계곡지대에 세계 어디서나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
하고 있다.
아침 7시에 오른 열기구는 1시간을 오른 후 8시에 지상에 내렸다 .
내리고 난 후 비행사와 같이 삼페인 을 터트리고 같이 기념 사진을 찍고 나서 호텔로 오니 8시30분
되어 아침식사를 호텔에서 하고 난 다음 9시 50분에 호텔을 출발하여 터키석으로 만든 보석상에
들려 각자 취향에 맞는 것을 골라 살사람은 사고 아이 쇼핑 할 분은 하고 나서 터키의 제일의 휴양
도시 안탈라 로 가는 도중 하드리아누스의 문으로 유명한 130년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 안탈리아
를 방문한 것을 기념해 건림한 문 으로 구시가지로 들어서는 매인 게이트로 사용되었는데 지금
까지도 본연의 역활을 다하고 있다.
안탈라는 과거의 신비로움을 불러 일으키는 안딸라 지방은 터키에서도 경치 좋기로 유명한 곳으로
고고 학적이고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며 안딸라는 바다 태양 역사 자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해안 을 볼 수 있다.
터키 남부에 위치한 이도시는 터키의 역사애서 중요한 역활을 했던 곳으로 자연미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지금도 신과 여신이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신비로운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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