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은 거리가 먼 관계로 모든 일정이 이른 새벽에 시작 됩니다.
기본이 새벽 5시에 기상을 해야 하고 거리가 먼 관계로 버스의 이동 시간이 꽤나 많지요
요즘 서울대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신 계시나요 3일전 예약하고 3시간 기다렸다가 3분
진료 받고 약타고 여행도 거의 비슷한것 갔네요
3시간 차를 타고 3분 관광하고 물론 3분은 넘지만 그래도 인내가 필요한 거지요
인내가 없으면 관광을 할 수가 없는 것 아님니까.
역시 오늘도 5시에 기상을 하여 5시30분 아침을 먹고 6시 30분 호텔을 출발 하였습니다.
처음 들린 곳은 트로이 유적지 아마도 트로이 목마로 유명한 것 같네요
트로이 목마는 트로이 주변에서 발굴된 동전과 도자기를 근거로 트로이 목마 모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996년 터키역사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1998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트로이 유적은 에게해에서 6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스키 만드로 강과 시모이스강이
있는 평야 를 내려다 보는 히살리크 언덕위에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리학적 위치는 바다와 너무 근접하여 침입의 위험을 받지도 않으면서 너무
멀지도 않아 교역의 어려움이 없기 때문레 문명의 발달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글서 트로이 는 호머의 일리아드로만 기억되고 있다.
우리일행은 트로이 목마에 올라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을무렵 갑자기 현지 가이드
가 모두 차량에 올라타라고 하여 허둥지둥 차량에 올라 타니 10시에 바다를 건너는
배를 승선 해야 한다고 하여 유등하고 운전 잘하시는 기사님이 가가스레 항구에
도착하니 아 아까운 30초 그러나 만약 1분일찍 도착 했어도 승선은 할 수가 없엇다.
왜냐하면 이미 배안에는 차량이 꽉차 있었기에 하는 수 없이 다음 배를 기달릴 수
밖에 없어 1시간 간격으로 떠나는 배는 많은 승객들 관계로 40분 만에 배에 올라
출항을 하였다.
육지로 이스탄불까지 차량으로 가면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배를 타면 많은 시간이
절약 되므로 배를 탓다.
항구에 도착하여 우선 고등어 구이로 점심을 먹고 나서 다시 버스로 이스탄불 에
있는 다이야 몬드 호텔에 도착 하니 15:30 정도에 호텔에 도착 하엿다.
일부관광객은 호텔에 남고 이스탄불 야간 관광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시 버스를
타고 이스탄불 야간 시내를 관광을 하고 호텔로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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