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여행

터키여행 기록 이스탄불공항에서 인천공항

오작교농장 2013. 12. 15. 10:09

이스탄불 공항에서는 모든수속을 본인이 해야 한다.

현지 가이드가 여기저기를 움직이며 도와 주기는 하지만 요즘은 그저 여권만 보여주면

모든것이 해결된다.

과거와 같이 비행기 예약표도 필요없고 그러나 전자 비행기표는 꼭지니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나중에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마일리지를 기록 해야 하기 때문에 요즘은 또 바뀌어

비행기표에 기제를 안해주고 비행기에서 내리면 그곳에서 마일리지를 기록해준다.

그러니 비행기표와 전자 비행기표는 있어야 한다.

실지로 내가 인천공항에서 마일리지를 등록하고 있는데 어느분이 비행기표를 분실하였기에

하는 수 없이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까지는 기록을 못하고 갔다.

우리 일행을 실은 비행기는 정확히 현지 이스탄불시간으로 오후 4시 20분에 이룩 하였다.

잠시 후 간식이 나오고 저녁이 나온 후에 잠자리에 들었다.

인천공항에서 갈때는 거의 만석인 비행기 좌석은 약 30%가 감축되어 있었다.

항공사에서는 조금 손실이지만 우리 일행은 좀 더 편한 좌석으로 올 수가 있었다.

비행기의 속도를 보니 이스탄불로 갈때는 시속 760Km 즉 서울 부산의 KTX의 2배반

의 속도로 달렸는데 인천 공항으로 올때는 시속 1050Km 로 날았다.

그런관계로 갈때는 11시간이나 걸리는데 올때는 9시간도 안걸렸다.

소의 말하는 제트 기류를 타는 바람에 속도가 빠른 것이었다.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 수속을 맟치고 물건을 찾고 밖으로 나오니 이곳이 우리가 살아가는

한국 이구나 생각을 하니 가슴이 훤히 뚥린다.

요즘 TV에서 세계여행의 프로그램을 보면 다음여정은 어디로 가나 하며 자막이 나오는되

나역시 다음 여정은 어디로 가나 또 생각을 하게 된다.

여행 중독이랄까.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 몇자 적어 봅니다.

유럽은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과 동남아 지역 그 밖에 미주 남태평양 지역과는 아주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유럽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면 도움이 될 몇가지를 말씀

드리고자 하며 저는 유럽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멋진 추억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안전사고 예방

여행객을 노리는 특히 한국 관광객을 노리는 전문 소메치기들이 항상 유럽에는 많습니다.

왜냐 하면 한국인 들은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고로 소지품은 향상 주의 하시고 여권과 귀중품은 꼭 몸속에 지니고 다니시기 바람니다.

밖에 나가실때는 2 인 이상이 꼭 나가 싶시요

식사때에는 가방을 테이블에 올려놓거나 의자에 올려 놓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상 옆에 동료

가 있나 확인 하시고 봐 달라고 하십시요

귀중품과 여권은을 포함한 작은 가방은 버스나 호텔방에 두지 마시고 꼭 지니고 다니십시요

여행중 건강이 최고 입니다.몸이 아프면 여행이고 다 필요없이 그저 집생각만 납니다.

그러니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몸관리를 잘 하시기 바람니다.

버스안에서 멘 앞자리는 안전상의 이유와 현지 가이드 인솔자가 않아 여러분에게 설명을 하고

안내를 하는 자리 이므로 가능한 비워 두시기 바람니다.

또한 좌석은 서로 돌아가면서 앞에 않은 분은 뒤로 가고 하는 식으로 서로 돌아가면서 않으시면

나중에 좌석에 대한 오해가 없을 겁니다.

전에 제가 찐겨란을 껍질체 먹는 한국 관광객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래도 이번 여행

에서는 다행히 찐겨란을 껍질체 먹는 한국 관광객은 없더군요

특히 버스 안에서는 냄새나는 음식은 안 드셨으면 합니다.

냄새로 인하여 운전 하시는 분의 머리를 어지럽게 하면 바로 우리의 사고 입니다.

인천 공항에서 이스탄불로가는 비행기 안에서 앞에 않은신 여행객이 무료 꼬냑 즉 양주를 거의

한병정도를 마시는데 승무원이 옆에 계신 부인에게 허락을 받고야 더 드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술도 음식인 고로 적당히 드시길 바라며 식당에서는 현지에서 파는 술 이외는 드실 수 가 없습니다

너무 많이 드시고 나면 버스가 출발을 못하게 되면 다른 관광객에게도 피혜를 끼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