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니 때와 같이 아침 6시에 기상하여 7시에 아침을 먹고나서 8시에 버스에 올라 그라나다의
3개의 언덕 중 하나인 사비카 언덕은 알함브라 궁전이 있고 이 언덕을 알함브라 언덕이라고도 한다.
이 알함브라 궁전은 담홍색의 성벽과 탑이 선명하게 부각되는 전망 좋은 곳으로 한눈에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또한 최고의 걸작품인 동시에 상징인 알함브라 궁전의 내부 및 헤네랄리페 정원을 산책한 후 20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꼬르도바는 로마인과 이슬람인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이다.
이 도시는 수세기에 걸쳐 흘러 들어온 다양한 문화로 인해 문화적으로 풍요로울 뿐만 아니라 도시
곳곳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한가운데 기독교 성당이 들어서 있는 Aljama 모스코는 역사적인 유적지의 가운데 다른 문화의 공존을
느낄 수 있다.
꼬르도바로 이동하여 카돌릭과 이슬람의 문화가 공존하는 메스키다 궁전을 로마교를 통하여 안으로
들러간 후 당시 유테인의 좁은 거리와 꽃길 표트르 광장 등 구시가지를 관광 한다음 말라가에서
저녁과 호텔에 투숙할 예정 이었으나 요즘 이곳 스페인도 불경기라 미하스 해변가에 있는 커다란
별네개인 호텔에 투숙을 하였다.
그런데 여행중에 또한 사건이 벌어지고 말었다.
운전기사가 잠시 생수와 맥주를 사고 나서 시동을 켜는 순간 순사가 와서 요즘 말하는 딱지를 끈는
것이다.
원인은 안전 벨트 미착용이다.
이곳 스페인에서 안전 벨트를 안매고 운전 하거나 승객이 안매는 경우 최하 200유로의 벌금을 물린다.
승객인 경우 200유로의 벌금만 내면 되지만 기사는 벌금 왜 벌점이 주워진다.
본인의 안전을 위하여 여행 중에는 꼭 안전 벨트를 매야 할 것이다.
역시 불항은 여행자인 우리에게 그나마 조금 도움이 된것갔다.
호텔에 들기전에 미하스 언덕에 올라 미하스 마을을 내려다 보는데 역시 운이 좋은 사람만이 볼 수
있는 모양이다.
어제 저녁부터 내리는 비는 계속에서 내리고 가끔 구름 사이로 햇빛도 비치기는 하였으나 우리에게는
큰 도움이 못되었다.
역시 여행은 운도 같이 딸 아야 하는 것 갔다.
호텔에 도착하여 짐만 숙소에 넣고 지하 1층인 식당으로 가서 호텔 뷰페 식으로 저녁을 먹고 앞에
보이는 해변가를 1시간 정도 걸었다.
역시 스페인도 많은 불황인 것 만은 사실인 것 갔다.
그 많은 호텔방의 불은 꺼져있고 식당은 손님이 없어 문을 닫고 있었다
어서 빨리 불황에서 벗어나야 할 텐데 먼저 이야기 한 것 모양 덕분에 해변가의 호텔에서 투숙은
하였지만 그래도 경기는 살아나야 할 것 갔다.
내일은 배를 타고 모로코로 가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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